‘1년 만에 또!?’ NBA 전문가의 확신 “AD 트레이드, 내기해도 좋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떠들썩한 빅딜을 통해 이적했던 앤서니 데이비스와 댈러스의 동행은 1년 만에 막을 내리는 걸까.
로우는 "빅맨 보강이 필요한 팀들은 벌써부터 내부 논의에 돌입했다.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 시점이긴 하지만, 나는 데이비스가 팀을 옮길 거라 내다보고 있다. 내기를 해도 좋다"라며 확신했다.
로우의 확신대로 데이비스와 댈러스의 동행은 1년 만에 마침표를 찍는 걸까.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댈러스 매버릭스와 관련된 뉴스로 떠들썩했던 하루가 지나갔다. 댈러스는 12일(한국시간) 루카 돈치치(LA 레이커스) 트레이드라는 ‘사고’를 터뜨렸던 니코 해리슨을 결국 경질했다. 빅딜이 일어난 후 약 9개월 만에 내린 결단이었다.
해리슨이 경질된 직후, 댈러스의 미래와 관련해 수많은 소문이 떠돌고 있다. ‘ESPN’, ‘클러치 포인트’, ‘풀코트프레스’ 등 복수의 현지 언론들은 리빌딩에 무게를 뒀다. 데이비스, 카이리 어빙 등 계약 규모가 큰 베테랑들을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한 후 신인 쿠퍼 플래그를 중심으로 전력을 개편할 것이라는 전망을 쏟아냈다.
손뼉도 마주쳐야 소리가 나는 법이다. 인저리 프론, 부담스러운 계약 규모라는 위험 부담이 따르지만 실력만큼은 확실한 베테랑 영입을 추진하는 팀이 있어야 댈러스의 체질개선도 속도를 더할 수 있다.
데이비스는 두 말할 나위 없는 14년 차 슈퍼스타다. 통산 792경기 평균 24.1점 10.7리바운드 2.6어시스트 1.3스틸 2.3블록슛을 기록했다. 골밑 보강을 통해 플레이오프에서 승부수를 띄워야 하는 팀이라면 군침을 흘릴 만한 빅맨이다.
다만, 자주 아프다. 데이비스가 70경기 이상을 소화한 건 3시즌에 불과하다. 최근 6시즌은 평균 50.1경기를 소화하는 데에 그쳤다. 올 시즌 역시 5경기 평균 20.8점 10.2리바운드 2.2어시스트 1.6스틸 1.2블록슛을 기록하는 등 코트에서는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부상으로 인해 10월 이후에는 줄곧 자리를 비우고 있다.
이 가운데에도 데이비스 영입과 관련해 계산기를 두드리고 있는 팀들이 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잭 로우 기자는 ‘ESPN’에서 활동하는 동안 NBA 업계에서 능력을 인정받았던 전문가다. 로우는 12일 자신이 운영 중인 유튜브 채널 ‘더 잭 로우쇼’를 통해 데이비스의 트레이드에 무게를 실었다.
로우는 “빅맨 보강이 필요한 팀들은 벌써부터 내부 논의에 돌입했다. 조금 더 상황을 지켜봐야 하는 시점이긴 하지만, 나는 데이비스가 팀을 옮길 거라 내다보고 있다. 내기를 해도 좋다”라며 확신했다.
그간 다양한 부위에 부상을 입었던 데이비스의 현재 결장 사유는 종아리 근육 염좌다. 영입을 추진하는 팀이라면 현재가 반대급부에 대한 위험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는 최적의 시점이라는 의미다.
다만, 시즌 일정은 약 1/7 흘렀을 뿐이다. 대권에 도전할 만한 전력인지를 가늠하기엔 이른 시점인 것도 분명하다. 결국 데이비스를 원하는 팀이라면 어느 쪽이든 위험 부담을 감수하고 베팅을 해야 하는 상황. 로우의 확신대로 데이비스와 댈러스의 동행은 1년 만에 마침표를 찍는 걸까.
#사진_AP/연합뉴스
Copyright © 점프볼.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