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3연패→8위 추락' 삼성 김효범 감독 "기본적인 부분이 미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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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택 기자┃서울 삼성 김효범 감독이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삼성은 1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남자프로농구(KBL) 정규리그 LG와의 경기에서 83-95로 패했다.
경기 후 김효범 감독은 "오늘 역시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었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줬다. 내가 더 현명하게 운영 해야 할 것 같다. 잘 준비하겠다"고 경기 총평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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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N뉴스=잠실실내체] 강의택 기자┃서울 삼성 김효범 감독이 패배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삼성은 12일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LG전자 남자프로농구(KBL) 정규리그 LG와의 경기에서 83-95로 패했다. 이로써 삼성은 3연패에 빠졌고, 순위도 8위까지 추락했다.
경기 후 김효범 감독은 "오늘 역시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었다. 선수들은 최선을 다해줬다. 내가 더 현명하게 운영 해야 할 것 같다. 잘 준비하겠다"고 경기 총평을 밝혔다.
이날 삼성은 외곽에서 불을 뿜으며 3점슛 13개(성공률 54.2%)를 성공 시켰다. 직전 SK전(8개 성공, 성공률 30.8%)에 비해 크게 향상됐다. 하지만 2점슛 성공률이 47.5%에 그치며, 64.4%를 기록한 LG에 크게 뒤졌다.
이에 김 감독은 "3점슛 24개를 쏴서 13개를 성공 시킨 것은 괜찮다. 그런데 2점 싸움에서 밀린 게 패배 요인 중 하나인 것 같다"며 "리바운드도 오펜스에서 9개로 막은 것은 나름 잘했다고 생각하는데 기본적인 부분이 미숙했던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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