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 차려입은 류지현 감독 "일본전은 실전처럼"...문동주의 '비밀'은?

YTN 2025. 11. 1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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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야구대표팀이 내년 WBC에 대비한 일본과의 평가전을 위해 도쿄로 출국했습니다.

류지현 감독은 최종 목표는 내년 WBC지만, 한일전이라는 특성이 있는 만큼, 반드시 승리를 목표로 실전에 가까운 경기 운영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류지현 감독과 문동주 선수의 각오 들어보시죠.

[류지현 / 야구대표팀 감독 : 그냥 제가 키가 작아서 트레이닝복 입으면 굉장히 없어 보일 것 같아서…. 사실 한일전이라는 부분은 의미가 다르다고 생각이 되거든요. / 실전에 가까운 게임운영을 하려고 합니다.]

[문동주 / 야구대표팀 투수 : (2년 전) 도쿄돔에 대한 기억은 좋은 것 같습니다. 저의 투구에 대한 내용은 좋지 않았지만 그래도 되게 좋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던 것 같습니다. (환경은 좋았다?) 환경은 좋았다. 저는 안 좋았습니다. (눈에 띄는 선수랄지?) 어, 비밀입니다. 또 저의 인터뷰를 볼 수도 있기 때문에 비밀로 하겠습니다. (특히 신경쓰이는 선수가 있으신가요?) 지금이요? 비밀로 하겠습니다. 비밀이 많아요, 요새….]

영상기자 : 이동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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