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핑 양성 후 실종됐던' 첼시 무드리크, 1년 만에 근황 포착… 이번엔 영화 촬영 현장서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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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 복용 의혹으로 커리어가 사실상 중단된 우크라이나 대표팀 출신 공격수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1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영국 <데일리 메일> 에 따르면, 무드리크는 최근 우크라이나의 한 영화 프로젝트 현장에 첼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데일리>
당시 무드리크의 체내에서 심근경색 치료제 '멜도늄'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세르히 팔킨 샤흐타르 도네츠크 CEO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무드리크는 크로아티아 출신 이고르 요비체비치 감독과 함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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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약물 복용 의혹으로 커리어가 사실상 중단된 우크라이나 대표팀 출신 공격수 미하일로 무드리크가 1년 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다만 피치가 아닌 영화 촬영 현장이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무드리크는 최근 우크라이나의 한 영화 프로젝트 현장에 첼시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등장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28일 열린 2024-2025 UEFA 컨퍼런스리그 경기 이후 도핑 양성 반응으로 징계를 받아 공식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당시 무드리크의 체내에서 심근경색 치료제 '멜도늄' 성분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약물 복용 혐의는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하게 부인했지만, 이후 공식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SNS를 통해서만 근황을 전해왔다.

하지만 이번에는 예상치 못한 장소에서 포착됐다. 세르히 팔킨 샤흐타르 도네츠크 CEO가 공개한 사진 속에서 무드리크는 크로아티아 출신 이고르 요비체비치 감독과 함께 있었다.
이 행사는 샤흐타르 도네츠크, 그리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간 전쟁의 역사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화 촬영 현장이었으며, 두 사람은 2022-2023시즌 샤흐타르에서 함께했던 인연으로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무드리크는 현재 B 샘플 분석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첫 샘플과 동일하게 양성 판정이 내려질 경우, 폴 포그바 사례처럼 장기간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을 가능성이 있다. 첼시는 이번 사안에 대해 여전히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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