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선한 강하늘 조롱? “굽신거리고 살살거려”(라스)

서유나 2025. 11. 12. 22: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방송인 김구라가 배우 강하늘을 놀렸다.

김구라는 "내가 현우라면 굳이 화낼 필요없다. 키 크고 잘생기고 적당히 돈도 있잖나"라면서 "지현우하고 강하늘과 비교해보면 둘 다 선하잖나. 강하늘 굽신거리며 살살거린다. '노트르담 곱추'같이. 이 친구는 선비같이 꼿꼿하다. 강하늘은 놀리면 반응하는데 이 친구는 반응 안 하고 슴슴하다"고 강하늘과 분위기를 비교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MBC ‘라디오스타’ 캡처
MBC ‘라디오스타’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배우 강하늘을 놀렸다.

11월 12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40회에는 지현우, 아이비, 김준현, 김규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지현우는 최근 "하도 슴슴하다고 저염 인간이라는 타이틀이 새롭게 생겼다"고 밝혔다. "평상시 제가 일정한 텐션을 유지하다보니 '레드북'이라는 작품을 하는데 연출 님이 텐션을 좀 끌어올리면 좋겠다고 해서 주변에서 많이들 도와주신다"고.

김구라는 "내가 현우라면 굳이 화낼 필요없다. 키 크고 잘생기고 적당히 돈도 있잖나"라면서 "지현우하고 강하늘과 비교해보면 둘 다 선하잖나. 강하늘 굽신거리며 살살거린다. '노트르담 곱추'같이. 이 친구는 선비같이 꼿꼿하다. 강하늘은 놀리면 반응하는데 이 친구는 반응 안 하고 슴슴하다"고 강하늘과 분위기를 비교하기도 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