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세호, 박미선 앞 논란의 유방암 행사 언급 "죄송하다…"
김진석 기자 2025. 11. 12. 21:55

[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W코리아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참석과 관련해 사과했다.
1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유방암 투병 후 건강해진 박미선이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이날 조세호는 박미선을 보며 "제가 사실 죄송하다. 최근에 나의 참석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싶고 이후 선배님과 만남이 조심스러웠다. 이번 기회에 인식을 하려고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살이 빠진 것 같다'는 말에 "마음 고생해 살이 좀 빠졌다"고 말했다.
조세호는 지난달 W코리아의 유방암 인식 향상 캠페인 행사에 참석, 본래 취지와 상관없이 샴페인을 마시며 파티를 즐기는 모습으로 논란이 됐다. 박미선의 '유퀴즈' 출연이 확정된 이후 '유방암 투병을 겪은 박미선 앞에서 조세호가 인터뷰를 진행하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지적이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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