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양, 어려서부터 그랬나…"식탐 때문에 초·중생 시절 두 번 가출" ('배달왔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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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남다른 식탐과 관련한 일화를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KBS2 '배달왔수다'에는 쯔양과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격해 뛰어난 예능감과 먹방을 선보인다.
그러나 배달지에 나타난 주문자는 단 두 명, 쯔양과 송가인이었다.
특히 쯔양이 식탐 때문에 초등학생, 중학생 때 1번씩 가출했던 일화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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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은주영 기자] 먹방 크리에이터 쯔양이 남다른 식탐과 관련한 일화를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KBS2 '배달왔수다'에는 쯔양과 송가인이 게스트로 출격해 뛰어난 예능감과 먹방을 선보인다.
이번 주문은 무려 50인분으로 '배달왔수다' 역대 최대 주문량을 기록한다. 회식 수준의 양과 금액에 이영자와 김숙은 단체 주문임을 확신한다. 그러나 배달지에 나타난 주문자는 단 두 명, 쯔양과 송가인이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쯔양의 주방이 공개된다. 주방에 들어서자마자 식재료로 가득 찬 팬트리와 냉장고 네 대를 마주한 두 MC는 감탄을 금치 못한다. 심지어 팬트리는 식재료 무게 때문에 선반이 휘어질 정도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쯔양은 "냉장고를 꽉 채워도 금방 비운다"며 엄청난 식성을 자랑한다.
이번 플레이팅에서는 쯔양의 대왕 식기들이 활용돼 보는 재미를 더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먹방의 여왕'답게 주방 가전까지 세팅하는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보인다. 이어 이영자는 닭발에 잘 어울리는 특급 소스를 선보인다. 닭발의 불맛을 잡아주는 '영자표' 소스에 호평이 쏟아진다고.
쯔양과 이영자의 먹방 대결도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다. 송가인은 두 사람의 폭풍 먹방에 식욕을 상실한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쯔양이 식탐 때문에 초등학생, 중학생 때 1번씩 가출했던 일화도 공개될 예정이다. 심지어 중학생 때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출해 아버지가 찾으러 왔다고 해 궁금증을 키운다.
KBS2 '배달왔수다'는 12일 9시 50분 만나볼 수 있다.
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KBS2 '배달왔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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