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형탁 아들 하루, 배냇머리 첫 이발 최초공개 “진짜 예쁘다” 심쿵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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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첫 이발에 심쿵했다.
심형탁은 자신이 다니는 헤어숍으로 하루를 데려갔고, 하루는 비교적 얌전히 이발을 해서 감탄을 자아냈다.
심형탁은 두 명이서 하루의 머리를 말리는 모습에 "나도 두 명이 안 말리는데. 하루야 네가 스타다"고 부러움을 드러냈고 "머리를 잘라도 이렇게 귀여운 거면 귀여운 거"라고 아들의 미모 자부심이 폭발했다.
또 심형탁은 첫 이발을 한 하루를 보고 "너무 예쁘다. 아이돌 같다"고 거듭 심쿵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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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유경상 기자]
심형탁이 아들 하루의 첫 이발에 심쿵했다.
11월 12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하 ‘슈돌’)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아들 하루와 처음으로 미용실을 찾아갔다.
하루는 머리카락이 꽤 자란 상태로 태어났고, 뱃속에서 10개까지 총 19개월 기른 배냇머리를 한 번도 자르지 않은 상태. 심형탁은 자신이 다니는 헤어숍으로 하루를 데려갔고, 하루는 비교적 얌전히 이발을 해서 감탄을 자아냈다.
헤어아티스트가 하루의 성인보다 굵은 머리카락과 많은 머리숱에 놀란 데 이어 울지 않는 데 감탄할 정도. 보통 9개월 아기들은 너무 울어서 이발을 포기하는 경우도 많다고.
헤어아티스트는 “아기가 머리 뜨는 게 심하다. 집에서 스탠드 드라이어를 쓰면 난리가 난다. 그렇게 되면 안 되고 위에서 아래로 말려야 안 뜬다. 위에서부터 찬바람으로 말려야 한다”고 머리숱사자 관리법도 조언했다.
심형탁은 두 명이서 하루의 머리를 말리는 모습에 “나도 두 명이 안 말리는데. 하루야 네가 스타다”고 부러움을 드러냈고 “머리를 잘라도 이렇게 귀여운 거면 귀여운 거”라고 아들의 미모 자부심이 폭발했다.
또 심형탁은 첫 이발을 한 하루를 보고 “너무 예쁘다. 아이돌 같다”고 거듭 심쿵하는 모습으로 훈훈함을 더했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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