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 궤도 접어들었다, 도로공사 파죽의 6연승 굳건한 선두

정다워 2025. 11. 12.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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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공사가 6연승을 달리며 굳건하게 선두를 지켰다.

도로공사는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23 25-21) 승리했다.

도로공사는 3세트를 치르는 동안 범실을 단 10회만 기록하는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했다.

인천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3-0(25-16 25-22 25-22) 격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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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뻐하는 한국도로공사 선수들. 제공 | 한국배구연맹


[스포츠서울 | 정다워 기자] 한국도로공사가 6연승을 달리며 굳건하게 선두를 지켰다.

도로공사는 12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과의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2라운드 첫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0(25-22 25-23 25-21) 승리했다.

도로공사는 개막전 패배 후 6연승을 달렸고, 승점 16을 마크하며 2위 현대건설(11점)에 5점 앞선 선두를 유지했다.

모마가 23득점 활약했고, 강소휘가 12득점으로 지원했다.

도로공사는 3세트를 치르는 동안 범실을 단 10회만 기록하는 안정적인 모습을 유지했다. 2세트엔 12-20으로 크게 뒤지다 끈질기게 따라가 역전하는 전력을 선보였다.

인천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대한항공이 삼성화재를 3-0(25-16 25-22 25-22) 격파했다.

대한항공은 15점을 기록하며 KB손해보험(13점)을 따돌리고 선두에 올랐다. weo@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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