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기태호, U-17 월드컵 32강서 잉글랜드와 격돌...8강 진출 시 북한 혹은 일본 맞대결 가능성

이정빈 2025. 11. 12. 2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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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17세 이하(U-17) 축구 국가대표팀이 잉글랜드를 상대한다.

대한민국 U-17 대표팀은 오는 15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각) 카타르 도하에 있는 어스파이어존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32강에서 잉글랜드를 만난다.

한국은 잉글랜드 U-17 대표팀과 맞대결에서 통산 3무 2패로 열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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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닷컴] 이정빈 기자 = 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17세 이하(U-17) 축구 국가대표팀이 잉글랜드를 상대한다.

대한민국 U-17 대표팀은 오는 15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각) 카타르 도하에 있는 어스파이어존에서 열리는 2025 국제축구연맹(FIFA) U-17 월드컵 32강에서 잉글랜드를 만난다. 이 경기 승자는 오스트리아-튀니지 승자와 8강에서 격돌한다.

백기태호가 32강에서 마주한 잉글랜드는 대회 우승 후보다. ‘축구 종주국’으로 불리는 잉글랜드는 이번 대회에서도 재능 있는 선수들이 대거 합류했다. 맨체스터 시티, 토트넘, 첼시 등 빅클럽에서 기대하는 자원들이 대회에 나섰다.

한국은 잉글랜드 U-17 대표팀과 맞대결에서 통산 3무 2패로 열세다. 한 번도 승리하지 못했다. 다만 백기태 감독은 기세를 믿는다. 한국은 이번 대회 조별리그를 무패로 통과했다. 조별리그 2위 그룹 중 3번째로 좋은 기록을 남겼다.

백기태 감독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 조별리그를 무패로 통과했다.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잉글랜드가 우승 후보인 건 맞다. 다만 공은 둥글고, 이 연령대에서는 변수가 많다. 자신감 있게 하나의 팀으로 준비하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한국이 대회 8강까지 오르면 북한 혹은 일본을 상대할 수 있는 대진이다. 북한은 32강에서 베네수엘라, 일본은 남아프리카공화국을 만난다. 8강에서 남북전이나 한일전이 펼쳐진다면, 많은. 관심이 쏟아질 전망이다.

사진 = 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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