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LB 최고의 호타준족' 추신수 前 동료 사이즈모어, 미네소타 주루 코치로 복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미네소타 트윈스가 그레이 사이즈모어를 새로운 주루 코치로 선임했다.
미네소타 구단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사이즈모어가 데릭 쉘턴 감독 사단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특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시절 사이즈모어는 리그 최고의 호타준족 선수로 불렸다.
은퇴 이후 사이즈모어는 지난 2024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벤치 코치로 활약한 뒤 감독 대행을 거쳐 지난해에는 공격 코디네이터로 일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PORTALKOREA] 이정엽 기자= 미네소타 트윈스가 그레이 사이즈모어를 새로운 주루 코치로 선임했다.
미네소타 구단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사이즈모어가 데릭 쉘턴 감독 사단에 합류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사이즈모어는 과거 리그 최고의 중견수 자원이었다. 지난 2004년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한 그는 12시즌을 활약하며 통산 타율 0.265 150홈런 518타점 143도루 OPS 0.806을 기록했다.
특히 클리블랜드 인디언스(현 클리블랜드 가디언스) 시절 사이즈모어는 리그 최고의 호타준족 선수로 불렸다. 지난 2005년 타율 0.289 22홈런 81타점 21도루 OPS 0.832를 기록한 뒤 4시즌 연속 20홈런-20도루 고지에 올랐다. 2008년에는 무려 33홈런-38도루를 찍었을 정도였다.
이러한 활약으로 사이즈모어는 추신수와 함께 과거 테이블 세터로 활약했다. 당시 이들은 81승 81패로 아메리칸리그(AL) 중부지구 3위를 이끌기도 했다.
은퇴 이후 사이즈모어는 지난 2024년 시카고 화이트삭스 벤치 코치로 활약한 뒤 감독 대행을 거쳐 지난해에는 공격 코디네이터로 일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Copyright © 스포탈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진스 5명 중 2명 돌아온다...해린·혜인 어도어 복귀 전격 결정 [스포탈이슈]
- '줄리엔 강♥' 제이제이, 빨간 비키니에 S라인 '완벽 몸매' [스포탈이슈]
- MC몽, 손목 상처 공개→극단적 선택 시도 고백..."이젠 법으로 대응" [스포탈이슈]
- 대만 사로잡은 이다혜 치어리더 '청순+섹시' 돋보이는 볼륨감 [스포탈이슈]
- '과감하네' 트와이스 나연, 과감한 란제리룩 '극강 몸매 대방출' [스포탈이슈]
- 끈 없는 비키니로 볼륨 못 감춘 가수 겸 여배우
- 자신을 성폭행범 몬 여성에게 18억원 청구한 ‘축구선수’ ?
- ‘이강인과 다툼’ 손흥민에게 경고장을 보낸 ‘타 종목’ 계정
- 비키니 입고 과감히 글래머 드러낸 아나운서
- “방귀 냄새 난다”라며 택시기사에게 욕설한 배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