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금천중 이승여 감독 이끈 U-16 여자배구 亞 제패
하성진 기자 2025. 11. 12. 19:14
준결승 숙적 日 이어 결승서 대만 상대 역전승으로 정상
韓 21년 만 … U-17 출전권 확보 내년 세계무대 첫 도전장
韓 21년 만 … U-17 출전권 확보 내년 세계무대 첫 도전장

[충청타임즈] 충북 청주 금천중 배구부 지도자인 이승여 감독이 이끄는 한국 16세 이하(U-16)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5 U-16 아시아선수권대회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조별 예선 2위로 8강에 진출한 U-16 대표팀은 8강에서 홍콩, 우즈베키스탄에 승리하며 준결승에 진출했고, 준결승에서는 숙적 일본에 세트스코어 3대2로 승리하며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결승에서는 대만을 만나 세트 스코어 3대2(26:28, 25:21, 25:11, 19:25, 15:13) 짜릿한 역전승을 거두며 처음 출전한 아시아 여자 U-16 배구선수권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한국 연령별 대표팀이 아시아청소년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 건 남녀부를 통틀어 무려 21년 만이다.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으로 내년 8월5일부터 15일까지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리는 2026 세계 여자 U-17 배구선수권대회 출전권을 확보한 대표팀은 다가오는 2026년 세계 무대에 첫 도전장을 내밀 예정이다.
/하성진기자 seongjin98@cctime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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