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광산구, '일반음식점 영업자' 대상 위생교육

한봉수 2025. 11. 12.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광산청소년수련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25년도 기존영업자 집합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광산구지부 주관으로 △주요 위반 사례를 통한 식품위생법 이해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노무관리 등 영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고 신뢰받는 외식환경 조성

[아이뉴스24 한봉수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는 광산청소년수련관에서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25년도 기존영업자 집합 위생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생교육은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광주광역시지회 광산구지부 주관으로 △주요 위반 사례를 통한 식품위생법 이해 △식품접객업 서비스 개선 △노무관리 등 영업 현장에서 필요한 실무 중심으로 진행됐다.

광주시 광산구가 일반음식점 영업자를 대상으로 ‘기존영업자 집합 위생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광주시 광산구]

광산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영업자들의 위생관리 수준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신뢰받는 외식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광산구는 매년 2회 이상 일반음식점 위생교육을 지원하고 있으며, 미이수자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의거 과태료 부과 등의 행정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광주=한봉수 기자(onda88@inews24.com)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