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리그] ‘전승 우승’ 고려대, 4년 연속 통합우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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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대학 최강자 타이틀을 지켰다.
고려대는 1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THE FINALS에서 성균관대를 68-60으로 이겼다.
파울에 여유가 있던 성균관대는 고려대의 마지막 공격을 두 번의 파울로 끊었다.
고려대가 한 발 도망가면 성균관대가 그 격차를 지우는 모습이 반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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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대학 최강자 타이틀을 지켰다.
고려대는 12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5 KUSF 대학농구 U-리그 THE FINALS에서 성균관대를 68-60으로 이겼다. 3년 내내 아쉽게 놓쳤던 전승 우승과 4년 연속 통합 우승을 동시에 달성했다.
[양 팀 스타팅 라인업]
고려대 - 문유현(G) 심주언(G) 양종윤(G) 이동근(F) 유민수(F)
성균관대 - 이건영(G) 강성욱(G) 이제원(F) 구인교(F) 구민교(F)
1쿼터는 탐색전이었다. 공격 내용은 비슷했다. 그러나 고려대가 리바운드를 3배(12-4) 앞섰다. 경기 초반 유민수의 덩크슛과 양종윤의 외곽이 나오면서 벌어진 6점 차가 1쿼터 끝까지 유지됐다. 파울에 여유가 있던 성균관대는 고려대의 마지막 공격을 두 번의 파울로 끊었다.
고려대는 2쿼터 시작 후 점수를 더 벌리는 듯했다. 그러나 이제원 제어에 실패했다. 고려대가 한 발 도망가면 성균관대가 그 격차를 지우는 모습이 반복됐다.
성균관대는 구인교의 활약에 힘입어 점수를 좁혀갔다. 그러나 윤기찬의 연속 3점이 터졌다. 왼쪽과 오른쪽을 번갈아 가면서 림을 갈랐다. 순식간에 경기는 11점 차(39-28)가 됐고, 김상준 성균관대 감독은 작전타임을 불렀다.
3쿼터 초반 시소게임이 펼쳐졌다. 강성욱 점퍼 - 김민규 골밑에서 가볍게 득점했다. 점수가 빠르게 올라갔지만, 11점 차는 유지됐다.
성균관대는 이관우의 3점이 터지며 한 자릿수 점수 차로 좁혔지만, 3쿼터 종료 4분 34초를 남기고 이주민이 파울아웃됐다.

이관우가 경기를 알 수 없게 했다. 4쿼터 시작과 동시에 3점을 터뜨렸고, 스틸 후 골밑 득점까지. 경기를 자시 한 자릿수 점수 차 안으로 좁혔다. 그러나 문유현의 이날 경기 첫 3점이 터졌다. 다시 점수가 벌어졌다.
성균관대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았다. 골밑이 느슨해진 고려대의 세컨드 찬스를 봉쇄했고, 턴오버도 이끌어냈다. 이제원이 자유투로 점수를 좁혔고 이관우도 페인트존 득점을 추가했다.
하지만 고려대 앞선이 힘을 냈다. 문유현과 박정환의 돌파 득점. 경기 종료까지 남은 시간은 1분 27초, 점수는 10점 차(66-56)였다. 성균관대는 마지막 작전타임을 불렀다.
이제원이 자유투로 마지막까지 점수를 좁혀봤지만, 고려대는 시간을 충분히 썼다. 고려대가 통합우승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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