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최정원, 연인 스토킹 혐의 ‘검찰 송치’
A씨 “베란다 매달려 칼 겨눠”
“흉기 협박·스토킹 안 해”

UN 출신 최정원이 스토킹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12일 MBN에 따르면 서울 중부경찰서는 이날 최정원을 스토킹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최정원은 8월 16일 여성 A씨 원룸 집에 찾아가 위협적인 행동을 한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최정원은 긴급응급조치 처분을 받았다. A씨는 8월 17일 서울 중부경찰서에 신고를 진행해 최정원은 특수협박, 스토킹 혐의로 입건돼 조사를 받았다.
A씨는 최정원과 상견례를 마치고 약 10개월간 진지한 교제를 이어온 사이다.
A씨는 최정원을 고소한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타그램에 “어제 현장 감식이랑 피해자 조사만 6시간 받고 한밤중에 도망가듯 이사했다”며 “신고할 때까지도 이게 맞는 건지 모르겠어서 한참 망설이다 신고했다”고 했다.
또한 “베란다에 매달려도 나한테 칼을 겨눠도 고민이 되더라”며 “그렇게라도 해서 네가 원하는 대로 나 입닥치게 해서 네 이미지 지키고 싶었냐”고 했다.
당시 최정원은 본지에 “여자친구인 A씨와 진지한 마음으로 교제를 이어왔던 것도 사실”이라며 “감정이 격해지는 과정에서 서로 오해가 소지가 생겼다”고 했다.
또한 “흉기를 들고 협박하거나 지속적으로 스토킹을 하지도 않았다”며 “A씨와 한 차례 말다툼했고 제가 A씨의 집을 찾아가 얘기를 하다 A씨가 저를 신고한 것”이라고 했다.
A씨가 흉기로 협박당한 사실을 직접 올린 것에 대해 최정원은 “당시 서로 다툼이 격양된 상태에서 A씨가 올린 글로 그저 자신이 화가 났다는 걸 표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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