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10승 바라보는 LG, FA 최대어 조상현 감독과 재계약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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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조상현 감독과 재계약을 할 방침이다.
12일 잠실체육관에서 LG가 오전 훈련할 때 만난 LG 관계자는 "감독 계약 기간이 끝나는 구단도 있는데 다른 구단이 고민을 하지 않도록 재계약을 하는 게 맞다. 구단과 소통이 원활하고, 감독 부임 이후 한결같이 변함이 없는 인성까지 모두 갖췄다"며 조상현 감독과 재계약 방침을 전한 뒤 "계약 시기는 여러 가지 상황을 지켜본 뒤 결정할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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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LG는 2022~2023시즌 부임한 조상현 감독이 곧바로 정규리그 2위로 이끌자 2023년 6월 계약 기간을 2025~2026시즌까지 연장했다.
한 시즌 만에 연장 계약을 맺은 건 이례적이었지만, 조상현 감독은 지난 시즌 창단 첫 챔피언 트로피를 안기며 기대에 부응했다.
2년 전 정규리그 2위에도 계약을 연장한 걸 감안하면 챔피언 등극은 당연히 FA 최대어인 조상현 감독과 한 번 더 계약 연장을 할 것이라고 예상할 수 있다.
LG 관계자는 2025~2026시즌 초반 조상현 감독의 재계약 여부를 물었을 때 프로야구가 진행되고 있고, 염경엽 LG 트윈스 감독의 재계약이 먼저라고 했다.
LG 트윈스는 한국시리즈를 통합우승으로 마무리했고, 염경엽 감독은 지난 9일 재계약을 체결했다.
이제 관심은 조상현 감독으로 쏠린다.

임재현, 박유진, 김동우 코치가 조상현 감독을 보좌하고 있다. 이들 코치들도 각자 맡은 자리에서 역할에 충실하기에 당연히 함께 간다.
LG는 현재 9승 4패로 안양 정관장과 공동 1위다. 12일 서울 삼성과 맞대결에서 승리하면 10승 고지를 처음으로 밟는다.
LG가 시즌 최초 10승을 달성한 건 2006~2007시즌이 유일하다. 당시 15경기 만에 10승 고지를 밟은 뒤 32승 22패로 정규리그를 마무리해 2위를 차지했다.
#사진_ 점프볼 DB(박상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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