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일드 뮤지션' 심사위원 총출동, 에일리·신용재·기현 등 화려한 라인업
박세완 기자 2025. 11. 12. 16:32

'베일드 뮤지션' 심사위원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12일 오후 서울 목동 SBS에서 새 오디션 프로그램 '베일드 뮤지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가수 에일리, 폴킴, 신용재, 몬스타엑스 기현, 볼빨간사춘기 안지영, 키스오브라이프 벨, 배우 최다니엘, 이홍희 PD가 참석했다.
출연자들은 각자 개성 넘치는 스타일로 무대에 섰다. 에일리는 블랙 재킷과 롱스커트로 시크한 매력을 보였고, 폴킴, 신용재는 단정한 수트로 깔끔한 분위기를 더했다. 벨은 반짝이는 미니드레스와 금발로 눈길을 끌었고, 안지영은 그레이 슈트로 단정하면서도 귀여운 느낌을 선사했다. 기현은 화이트 수트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최다니엘은 재킷과 청바지로 편안한 매력을 보여줬다.
'베일드 뮤지션'은 오직 목소리와 음악성으로만 승부하는 오디션으로, 얼굴, 나이, 지역, 학벌 등 제한 없이 베일 뒤에서 가장 뛰어난 보컬리스트를 뽑는다. 아시아 10여개국에서 보컬 고수들이 자웅을 가리며, 국가별 우승자를 포함해 TOP3들이 모여 '베일드컵: 아시아 그랜드 파이널'을 치른다.
'베일드 뮤지션'은 매주 수요일 마다 8주간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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