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패션, 도쿄를 물들이다"— 더 셀렉츠 일본 팝업 오픈…TXT 범규 참석

김민영 에디터 2025. 11. 12.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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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일본 도쿄 한복판에서 K-패션의 감도를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글로벌 패션 쇼룸 '더 셀렉츠(The Selects)'가 지난 7일 일본 도쿄의 럭셔리 셀렉트숍 레스티어(Restir)에서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더 셀렉츠'는 그간 파리·뉴욕 등 글로벌 패션 중심지에서 꾸준히 쇼룸을 선보이며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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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민영 에디터] 

'더 셀렉츠(The Selects)' 일본 도쿄 팝업 / 사진 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들이 일본 도쿄 한복판에서 K-패션의 감도를 전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운영하는 글로벌 패션 쇼룸 '더 셀렉츠(The Selects)'가 지난 7일 일본 도쿄의 럭셔리 셀렉트숍 레스티어(Restir)에서 팝업 스토어를 성공적으로 오픈했다.

'더 셀렉츠(The Selects)' 일본 도쿄 팝업 / 사진 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이번 팝업은 일본 현지 소비자와 패션 관계자들에게 K-패션의 경쟁력을 직접 선보이기 위한 자리로, 이달 7일부터 23일까지 오프라인, 14일부터 30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더 셀렉츠'는 그간 파리·뉴욕 등 글로벌 패션 중심지에서 꾸준히 쇼룸을 선보이며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왔다.

'더 셀렉츠(The Selects)' 일본 도쿄 팝업 / 사진 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더 셀렉츠(The Selects)' 일본 도쿄 팝업 / 사진 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8개 한국 디자이너 브랜드, 도쿄 무대에 서다

이번 팝업에는 라이(LIE), 뮌(MÜNN), 베르소(VERSO), 본봄(BONBOM), 얼킨(UL:KIN), 잉크(EENK), 한나신(HANNAH SHIN), 하가히(HAGAHI) 등 총 8개의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참여했다.

각 브랜드는 고유의 디자인 철학과 섬세한 미학이 담긴 컬렉션을 선보이며, 일본 패션 관계자와 소비자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팝업 오픈 첫날부터 현장은 연일 방문객들로 붐볐으며, 현지 패션업계의 높은 관심 속에 K-패션의 열기를 입증했다.

'더 셀렉츠(The Selects)' 일본 도쿄 팝업 / 사진 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더 셀렉츠(The Selects)' 일본 도쿄 팝업 / 사진 제공: 한국콘텐츠진흥원

 


범규, '더 셀렉츠(The Selects)' 도쿄 팝업 현장
범규, '더 셀렉츠(The Selects)' 도쿄 팝업 현장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더 셀렉츠' 공식 뮤즈로 참석

이번 시즌 '더 셀렉츠'의 공식 뮤즈로 활동 중인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의 범규가 현장을 찾아 자리를 빛냈다.

그는 참여 브랜드의 의상을 착용하고 팝업 공간을 둘러보며 관계자들과 교류했고, 현지 매체 인터뷰를 통해 K-패션의 글로벌 영향력을 널리 알렸다.


일본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MIHARA YASUHIRO)

일본 패션 관계자들의 뜨거운 호응

오픈 당일 저녁에는 글로벌 바이어, 인플루언서, 미디어 관계자들이 참석한 오프닝 파티가 함께 열렸다. 일본 디자이너 미하라 야스히로(MIHARA YASUHIRO)가 디제잉으로 참여하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레스티어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마이코 시바타(Maiko Shibata)는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를 일본 시장에 소개할 수 있어 매우 뜻깊었다"며 "더 셀렉츠와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고객층과의 접점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유현석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 직무대행은 "이번 팝업스토어는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가 해외 시장에서 소비자와 직접 만나 반응을 확인할 수 있었던 소중한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국내 브랜드들이 다양한 취향의 글로벌 소비자와 만날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한국 김민영 에디터 mingkim@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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