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칠 때 떠난다? 과르디올라 감독, 이번 시즌 끝으로 맨시티와 결별설 제기… 英 매체

김태석 기자 2025. 11. 12.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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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2025-2026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 타임스> 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 지휘봉을 내려놓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더 타임스> 는 이 신념에 비춰볼 때, 시즌 종료 후 과르디올라 감독이 스스로 '아름다운 이별'을 택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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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2025-2026시즌 종료 후 팀을 떠나는 방안을 진지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더 타임스>는 과르디올라 감독이 이번 시즌을 끝으로 맨체스터 시티 지휘봉을 내려놓을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그는 "한 시대를 지배했던 세대가 물러나고, 새로운 세대가 자리를 잡은 지금이야말로 박수를 받으며 떠날 수 있는 가장 아름다운 시점"으로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체스터 시티는 다소 부진했던 2024-2025시즌 이후 일카이 귄도안, 케빈 더 브라위너 등 핵심 선수들과 이별하고 젊은 선수 중심의 리빌딩을 단행했다. 이 리빌딩은 현재 성공적으로 진행 중이다.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종료 시점 기준으로 리그 2위,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4위에 오르며 안정된 전력을 유지하고 있다. 과르디올라는 팀이 다시 정상 궤도에 오른 지금을 '유산을 남기고 떠날 최적의 시점'으로 판단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2016년 맨체스터 시티에 부임한 뒤 프리미어리그 4연패,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 등 구단 역사상 가장 찬란한 전성기를 만들었다.

계약 기간은 2027년 6월까지지만, 과르디올라 감독은 평소 "팀이 완성됐을 때 물러나는 것이 감독으로서 최선"이라는 신념을 여러 차례 밝혀온 바 있다. <더 타임스>는 이 신념에 비춰볼 때, 시즌 종료 후 과르디올라 감독이 스스로 '아름다운 이별'을 택할 가능성이 충분하다고 전망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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