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황교안 체포에 “특검 무도한 수사…항소 포기 덮으려 하수인 역할”

송치훈 기자 2025. 11. 12.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12일 내란 선전·선동 혐의로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에 체포된 것을 두고 "특검의 무도한 수사"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그렇게 무리하게 체포와 압수수색을 하는 것은 특검의 무도한 수사"라며 "국민이 납득할 수 없는 항소 포기를 해놓고 갑자기 또 특검을 시켜서 무리하게 황 전 총리를 탄압하고, 체포하고, 압수수색 하는 것을 누가 공감하겠나"라고 덧붙였다.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대표-소상공인연합회 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11.12/뉴스1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황교안 전 국무총리가 12일 내란 선전·선동 혐의로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에 체포된 것을 두고 “특검의 무도한 수사”라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후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위치한 소상공인연합회에서 간담회를 가진 뒤 기자들과 만나 “(특검이) 대장동 항소 포기를 덮기 위한 정권의 하수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황 전 총리는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이 진행 중이던 3월 기자회견에서 ‘헌법재판소가 윤 전 대통령 탄핵 소추를 인용한다면 폭동이 일어날 것’이라고 발언했다. 이에 장 대표는 “명백하게, 누구도 이의제기할 수 없는 정치적 표현의 자유 범위 안에 들어간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그렇게 무리하게 체포와 압수수색을 하는 것은 특검의 무도한 수사”라며 “국민이 납득할 수 없는 항소 포기를 해놓고 갑자기 또 특검을 시켜서 무리하게 황 전 총리를 탄압하고, 체포하고, 압수수색 하는 것을 누가 공감하겠나”라고 덧붙였다.

장외투쟁 등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여러 상황을 지켜보겠다”며 “이 난국을 타개하고 법치를 지키고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소수 야당으로서 저희가 할 수 있는 투쟁 방법이 무엇인지 고민해나가겠다”고 했다.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