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 망친 맨유, 물어내라"… '성골 유스' 튀앙제브, 맨유 상대로 19억 분노의 소송 "지금도 고통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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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이자 현재 번리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 악셀 튀앙제브가 친정팀을 상대로 의료 과실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의 척추 부상 치료를 부적절하게 처리해 장기적인 손상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튀앙제브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척추 부상을 적절하고 신속하게 치료하지 않아 장기적인 후유증이 남았다. 지금도 신체적 제약 없이 경기를 소화하기 어렵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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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 일레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유스 출신이자 현재 번리에서 뛰고 있는 수비수 악셀 튀앙제브가 친정팀을 상대로 의료 과실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자신의 척추 부상 치료를 부적절하게 처리해 장기적인 손상을 초래했다고 주장했다.
영국 <미러>와 <스카이스포츠> 등 복수 매체에 따르면, 튀앙제브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으며, 배상금으로 약 100만 파운드(약 19억 원)를 요구하고 있다.
튀앙제브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척추 부상을 적절하고 신속하게 치료하지 않아 장기적인 후유증이 남았다. 지금도 신체적 제약 없이 경기를 소화하기 어렵다"고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송은 런던 고등법원에 정식 접수됐으며, 튀앙제브 측이 언급한 100만 파운드는 최소 금액으로 전해졌다. 현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튀앙제브가 문제 삼은 부상은 지난 2020년 1월 발생한 스트레스성 척추 골절이다. 그는 구단이 해당 부상을 방치하면서 증상이 만성화됐다고 주장했다. 제대로 된 치료와 휴식이 있었다면 통증과 불편을 피하고 정상적인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입장이다.
또한 튀앙제브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당시 메디컬 검진을 세밀하게 진행하지 않았고, 전문 척추외과 의사의 진료를 받게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그는 충분한 회복 기간 없이 출전을 강요받았으며, 그 결과 좌측 만성 척추 골절과 함께 우측 척추에 4등급 골절이 생겼다고 주장했다.
튀앙제브는 2015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데뷔해 2023년까지 소속돼 있었으며, 아스톤 빌라·나폴리·스토크 시티 등으로 임대를 다녀갔다. 이후 2023년 입스위치 타운으로 이적하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났고, 2025-2026시즌부터는 번리 소속으로 프리미어리그 무대에 복귀했다.

글=김태석 기자(ktsek77@soccerbest11.co.kr)
사진=ⓒgettyImages/게티이미지코리아(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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