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한바퀴, 반려견과 함께 떠나는 11월 여행길”

곽지혜 기자 2025. 11. 12. 1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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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동반 4회 운영
1박2일 순환코스 신설도

전라남도가 가을철 관광 활성화를 위해 관광지 순환버스 '남도한바퀴'의 11월 특별코스로 반려견 동반 당일 여행과 1박2일 남도여행 상품을 운영한다.

12일 전남도에 따르면 반려견 동반 여행코스는 이달 한 달간 금·토요일 총 4회 운행된다.

주요 일정은 △14일 곡성 섬진강 기차마을·도림사 △15일 강진·보성 강진만생태공원·율포해수욕장 △21일 순천 드라마세트장·오천그린광장 △22일 구례·담양 섬진강대나무숲길·소쇄원 등이다.

최근 반려동물을 가족처럼 여기는 '펫팸족(Pet+Family)'이 증가하면서 기획된 특별코스는 반려견과 함께 남도의 자연과 명소를 체험할 수 있는 여행상품이다. 왕복 교통비, 식·음료, 입장료가 포함된 5만원으로 운영된다.

1박2일 여행상품은 광주 유스퀘어(종합버스터미널)에서 출발해 목포 해상케이블카, 해남 산이정원, 순천만국가정원, 여수 아쿠아플라넷 등 전남 동·서부 주요 관광지를 순환 방문한다.

11월 15일·22일·29일, 12월 6일·13일 등 총 5회 운행되며, 요금은 21만9000원(교통비·숙박·식사 4식·입장료 포함)이다.

전남도는 이번 특별코스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여행문화를 확산하고, 남도의 사계절 관광 매력을 체험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운행 일정과 예약은 '버스한바퀴' 공식 누리집 또는 전용 콜센터(062-360-850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오미경 전남도 관광과장은 "반려견과 함께하는 여행이 남도의 새로운 관광 트렌드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남도한바퀴'를 통해 계절마다 전남의 다양한 매력을 즐길 수 있는 테마형 여행상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