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4년간 국수영 난이도 '불수능' 가까워···올 수능도 변별력 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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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이과 통합형 수능이 도입된 2022학년도 이후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난이도를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불수능' 기조에 가까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이날 "통합수능 도입이후 최근 4년간 전체적인 상황으로 볼 때, 2026학년도 수능도 전반적으로 변별력 있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면서도 "올해 수능에서 가장 변수가 될 것은 '사탐런' 추세, 의대 모집 정원 축소, 전체 수험생 수 증가 등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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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수 매년 어렵거나 변별력 있게 출제돼
절평 영어 영역도 1등급 5~7%대 유지
단 올해 6·9평 영어는 난이도 롤러코스터

문·이과 통합형 수능이 도입된 2022학년도 이후 치러진 대학수학능력시험 난이도를 분석한 결과 전반적으로 ‘불수능’ 기조에 가까웠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입시업계는 올해 수능 국어·수학·영어 영역이 변별력 있게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앞선 모의평가에서 1등급 비율이 요동쳤던 영어 영역과 ‘황금돼지띠’ 여파로 크게 늘어난 수험생 수 등이 변수가 될 가능성은 남아있다.

종로학원은 2022~2025학년도 수능 국·수·영 표준점수를 분석한 결과 최근 4년간 세 과목 모두 변별력 있게 출제됐다고 12일 평가했다.
국어의 경우 표준점수 최고점은 2022학년도 149점, 2023학년도 134점, 2024학년도 150점, 2025학년도 139점으로 2023학년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어렵게 출제된 편이었다. 특히 표준점수 최고점은 ‘언어와 매체’가 ‘화법과 작문'보다 매년 높게 형성되는 경향을 보였다.

수학 역시 표준점수 최고점이 2022학년도 147점, 2023학년도 145점, 2024학년도 148점, 2025학년도 140점으로 형성되며 매년 변별력 있게 출제됐다. 선택 과목별로 살펴보면 ‘미적분’이 매년 ‘확률과 통계’보다 표준점수 최고점이 높게 형성됐다.
다만 올해의 경우 선택과목 가운데 확통을 선택한 수험생 비중이 22학년도 이후 최고 수준(29만 7726명·전체의 57.1%)인 한편 미적분 응시생은 20만 7791명(39.9%), 기하는 1만 5677명(3.0%) 등 4년래 최저 비율을 기록한 것이 특이점이다. 이에 따라 미적분·기하 과목에서는 상위권 학생 수가 예년보다 감소할 가능성이 있다.
절대평가인 영어 역시 1등급 비율이 2022학년도 6.2%, 2023학년도 7.8%, 2024학년도 4.7%, 2025학년도 6.2%로 상당히 변별력 있게 출제됐다. 다만 모의평가의 경우 영어 영역은 꾸준히 ‘고무줄 난이도’라는 지적을 받으며 ‘수능 최저 기준’의 변수로 꼽히고 있다.
실제로 올 6월 모의평가의 경우 영어가 지나치게 쉽게 출제돼 90점 이상을 맞아 1등급을 받은 수험생 비율이 19.1%에 달했지만 이후 9월 모의평가때는 4.5%까지 떨어진 바 있다. 올해 수능의 경우 영어 영역 1등급 비율이 적정 수준인 6~8%선을 맞출 수 있도록 9평보다는 조금 쉽게 출제될 것이라는 전망도 제기된다.

입시 업계에서는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난이도 소폭 하향이 있을 가능성도 거론된다. 의대 신입생 정원이 올해 원복됨에 따라 ‘N수생(졸업생 이상)’ 비율이 지난해보다 1.2% 감소했기 때문이다. 상위권 응시생이 줄어든 만큼 점수 변별력을 높일 필요성도 줄었다는 것이다.
교육부에 따르면 이번 수능에는 지난해보다 3만 1504명(6.0%)이 늘어난 총 55만 4174명이 지원했다. 총 응시자 수로는 2019학년도(59만4924명) 이후 7년래 최고치다. 이 가운데 재학생이 37만 1897명(67.1%), 졸업생이 15만 9922명(28.9%), 검정고시 등 기타 지원자는 2만 2355명(4.0%)으로 각각 집계됐다.
임성호 종로학원 대표는 이날 “통합수능 도입이후 최근 4년간 전체적인 상황으로 볼 때, 2026학년도 수능도 전반적으로 변별력 있게 출제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라면서도 “올해 수능에서 가장 변수가 될 것은 ‘사탐런’ 추세, 의대 모집 정원 축소, 전체 수험생 수 증가 등이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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