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최하위로 떨어진 뉴올리언스, 대패 후에도 “기대된다”라고 말한 이유는?

박종호 2025. 11. 12.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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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경기를 치렀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모기지 매치업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피닉스 선즈와 경기에서 98-121로 패했다.

그럼에도 경기 후 윌리 그린 뉴올리언스 감독은 선수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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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경기를 치렀다. 그러나 사령탑은 선수들을 격려했다.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애리조나 모기지 매치업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피닉스 선즈와 경기에서 98-121로 패했다. 이날 경기 패배로 2연패를 기록. 다시 서부 최하위로 떨어졌다.

뉴올리언스는 시즌 초반 악몽 같은 시간을 보냈다. 6연패로 시작하며 최악의 출발을 보였다. 자이언 윌리엄슨(198cm, F)은 건강했다. 그러나 디존테 머레이(196cm, G)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우게 됐다. 거기에 기존 선수들의 손발도 맞지 않았다. 조던 풀(188cm, G)의 적응도 빠르게 이뤄지지 않았다. 그 결과, 6연패로 시즌을 시작했다.

이후 샬럿 호넷츠를 만나 첫 승을 거두기도 했다. 댈러스 매버릭스도 꺾으며 시즌 처음으로 연승을 거두기도 했다. 그러나 샌안토니오에 패했다. 이후 만난 상대는 피닉스였다.

뉴올리언스는 피닉스 상대로도 승리하지 못했다. 경기 초반에는 주도권을 잡았다. 그러나 이런 흐름은 오래가지 못했다. 상대의 외곽 공격을 제어하지 못했다. 데빈 부커(196cm, G)와 그레이스 알랜(193cm, G)에게 연속으로 3점슛을 허용했다. 트레 머피 3세(203cm, F)가 21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 2스틸을 기록했음에도 팀의 패배를 막지 못했다.

그럼에도 경기 후 윌리 그린 뉴올리언스 감독은 선수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그는 "선수들이 끝까지 포기 안 하고 싸워줘서 고맙다. 라커룸에서도 다들 '계속 뭉치자'고 했고, 막판에 실수 좀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팀워크랑 우리가 하려고 했던 콘셉트가 잘 나와서 만족한다. 우리는 더 빠르게 달리며 상대의 실수를 노려야 한다. 외곽 슈팅도 중요하다. 우리가 준비했던 것이 이런 것이다. 연습한 것이 경기에서 조금씩 보여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이어, “중요한 것은 실수를 하지 않는 것이다. 오늘도 후반전에 실수가 있었다. 이런 실수를 고친다면 우리는 충분히 경쟁할 수 있는 팀이다. 시즌 초반 어렵지만, 올라갈 자신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뉴올리언스는 2승 8패를 기록 중이다. 여전히 서부 하위권에 머물고 있다. 윌리엄슨의 복귀 시점도 불투명하다. 거기에 다가오는 시즌에는 자체 드래프트 지명권도 없다. 하위권에 있어도 좋은 유망주를 얻지 못하는 상황이다. 그렇기 때문에 뉴올리언스는 어떻게든 성적을 내며 반등해야 한다. 시즌 초반에는 부진하고 있지만, 과연 반등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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