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차 탄 로렌조 무제티, ATP 파이널스 첫 승 기록…"나는 전사다. 매 경기 한계에 도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ATP 레이스 랭킹(Race To Turin) 9위로 파이널스에 막차를 탄 로렌조 무제티(이탈리아, 9위)가 첫 승리를 거뒀다.
무제티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11일 열린 예선 1회전에서 호주의 알렉스 드 미노(7위)를 7-5 3-6 7-5로 꺾었다.
무제티는 마지막 세트 3-5로 위기가 있었지만 이후 4게임을 연달아 가져가며 승리를 기록했다.
무제티는 프리츠에게 첫 경기를 내줬지만 드 미노에게 승리를 거두며 현재 조 3위로 4강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ATP 레이스 랭킹(Race To Turin) 9위로 파이널스에 막차를 탄 로렌조 무제티(이탈리아, 9위)가 첫 승리를 거뒀다.
무제티는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11일 열린 예선 1회전에서 호주의 알렉스 드 미노(7위)를 7-5 3-6 7-5로 꺾었다. 무제티는 마지막 세트 3-5로 위기가 있었지만 이후 4게임을 연달아 가져가며 승리를 기록했다.
"결국에는 큰 마음과 이 경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 덕분에 어디서부터 였는지 모르겠지만, 기분이 좋아지고 경기력도 좋아지기 시작했다. 관중들의 응원도 정말 대단했고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싶다."
자국 팬들의 열광적인 응원 속에 경기를 펼친 무세티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이 같이 승리 소감을 남겼다.
무제티는 대회 개최 직전까지 펠릭스 오제 알리아심(캐나다, 8위)과 마지막 출전권을 놓고 경쟁했다. 무제티는 시즌 마지막으로 참가한 아테네에서 열린 ATP 250 그리스 헬레닉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면 자력 진출이 가능했으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4위)에게 패배하며 준우승을 기록해 무산됐었다.
하지만 이미 출전권을 확보했던 노박 조코비치(세르비아, 4위)가 통산 101번째 투어 우승을 기록한 뒤 파이널스 출전을 포기했고 무제티에게 천금 같은 기회가 돌아갔다.
올해 파이널스에 처음 출전한 무제티는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 1위), 테일러 프리츠(미국, 6위) 그리고 드 미노와 지미 코너스 그룹에 배정되었다. 무제티는 프리츠에게 첫 경기를 내줬지만 드 미노에게 승리를 거두며 현재 조 3위로 4강 토너먼트 진출 가능성을 밝혔다.
무제티의 조별 예선 마지막 상대는 세계 1위 알카라스다. 알카라스는 같은 날 프리츠에게 승리를 거두며 2승 0패로 현재 조 1위다. 무제티는 알카라스와 통산 총 7번의 맞대결에서 2022년 첫 맞대결 승리 후 한번도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조 2,3위를 기록 중인 프리츠와 무세티는 현재 1승 1패로 동률이다. 프리츠는 마지막으로 드 미노를 상대하는데 상대 전적 5대5로 팽팽하다.
"저는 전사다. 정신적으로 많이 발전했고, 최고의 선수들과 매 경기 뛰면서 한계에 도전하고 있다. 다음 경기는 카를로스다. 특히 이런 상황에서 얼마나 힘든지 잘 알고 있다. 오늘처럼 즐기면서 싸우도록 노력하겠다."
반대편 비욘 보리 그룹에서는 12일(현지시간) 조별 리그 2차전이 펼쳐진다. 첫 경기 승리를 거둔 야닉 시너(이탈리아, 2위)와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 3위)가 맞붙으며 1승이 필요한 벤 쉘튼(미국, 5위)과 오제 알리아심이 대결한다.
[기사제보 tennis@tennis.co.kr]
▶ 테니스코리아 쇼핑몰 바로가기
▶ 테니스 기술 단행본 3권 세트 특가 구매
Copyright © 테니스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