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존재 자체로 재앙”…국힘, 대장동 항소 포기 규탄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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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에 대한 검찰의 '항소 포기'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12일 국회에서 대규모 규탄대회를 열고 대여 투쟁 수위를 끌어올렸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대장동 일당 7400억 국고 환수 촉구 및 검찰 항소 포기 외압 규탄대회' 무대에 올라 "이재명은 그 존재 자체로 대한민국의 재앙"이라며 "재명이 아닌 재앙"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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宋 “진실 밝혀야…국정조사·특검 하자”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대장동 일당 7400억 국고 환수 촉구 및 검찰 항소 포기 외압 규탄대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ㅇ합]](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d/20251112135251941yhnp.jpg)
[헤럴드경제=김진 기자]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에 대한 검찰의 ‘항소 포기’ 논란이 확산되는 가운데 국민의힘은 12일 국회에서 대규모 규탄대회를 열고 대여 투쟁 수위를 끌어올렸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 본관 앞 계단에서 열린 ‘대장동 일당 7400억 국고 환수 촉구 및 검찰 항소 포기 외압 규탄대회’ 무대에 올라 “이재명은 그 존재 자체로 대한민국의 재앙”이라며 “재명이 아닌 재앙”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장 대표는 “이번 항소 포기는 결국 이재명에 대한 공소 취소로 가기 위한 시작에 불과하다”며 “항소를 포기한 이유는 처참하다. 검찰총장 대행은 용산(대통령실)과 법무부의 눈치를 봤다고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재명을 한번 살려주면 검찰을 살려줄 것 같아서 항소를 포기했다고 했다”며 “법무부 장관은 항소가 필요하다는 보고를 받고 두 번이나 ‘신중하게 판단하라’고 했다”고 말했다. 이어 “항소를 하지 말라는 것이다. 항소하면 죽는다는 말”이라고 했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대장동 일당 7400억 국고 환수 촉구 및 검찰 항소 포기 외압 규탄대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의원, 당원들이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d/20251112135252236vfau.jpg)
장 대표는 “대장동 판결이 있기 꼭 하루 전날, 이재명은 국무회의에서 항소를 함부로 하지 말라며 겁박했다”며 “이재명이 후보 때 했던 몸조심 하라는 얘기로 들렸을 것”이라고 했다.
그는 “항소를 고민할 때 이재명 주변의 수많은 의문의 죽음이 생각났을 것”이라며 “항소 포기의 정점에는 이재명이 있다. 이재명을 위한, 정성호(법무부 장관)에 의한, 노만석(검찰총장 권한대행)의 항소 포기인 것”이라고 했다.
장 대표는 “법 앞에 예외가 있다면 그것은 독재자”라며 “독재가 더 자라나지 못하도록, 민주주의가 더이상 무너지지 않도록, 대한민국 법치주의가 사망하지 않도록 여러분이 일어나 싸웁시다”라고 했다.
장 대표는 이날 앞서 내란 특검팀(특별검사 조은석)이 황교안 전 국무총리를 체포한 것에 대해서도 “항소 포기를 덮기 위한 것”이라며 “여러분 전쟁이다. 우리가 황교안이다. 뭉쳐서 싸우자”고 했다. 그는 “권력이 진실을 바꾸지 못하도록 우리가 역사를 바꿔야 한다”며 “이재명을 끝내야 한다. 이 정권을 끝내야 한다”고 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도 “국민께서는 진실을 알고 싶은 것”이라며 “(대장동 개발 비리 사건이) 성공한 수사인지, 조작 기소인지 진실을 밝히면 된다”고 했다. 이어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국정조사를 실시합시다. 특검 수사를 실시합시다”라고 촉구했다.
이날 규탄대회에는 ‘대장동 항소 포기 외압실체 특검하라’, ‘5개 재판재개 국민의 명령이다’ 등 손피켓을 든 국민의힘 의원들과 당원들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재명 정권의 부역자 노만석은 사퇴하라”, “항소 외압 범죄 비호 정성호는 사퇴하라”, “대장동 일당 옹호하는 민주당도 공범이다” 등 구호를 외쳤다.
![12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앞에서 열린 “대장동 일당 7400억 국고 환수 촉구 및 검찰 항소 포기 외압 규탄대회”에서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를 비롯한 의원, 당원들이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ned/20251112135252552ywtx.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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