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기현 “오디션 심사 제안, 굉장히 고민 많았다” (베일드 뮤지션)

이민지 2025. 11. 1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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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 기현이 심사위원으로 나선 이유를 밝혔다.

초대형 글로벌 보컬 프로젝트 '베일드 뮤지션' 제작발표회가 11월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됐다.

기현은 "처음 심사위원 제안을 받았을 때는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다. 내가 이 자리에 가도 될까를 먼저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 심사위원 라인업을 듣고 '언제 이런 대단한 분들과 심사위원석에 앉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확 들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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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글 이민지 기자/사진 표명중 기자]

몬스타엑스 기현이 심사위원으로 나선 이유를 밝혔다.

초대형 글로벌 보컬 프로젝트 '베일드 뮤지션' 제작발표회가 11월 12일 서울 양천구 목동 SBS 사옥에서 진행됐다.

기현은 "처음 심사위원 제안을 받았을 때는 고민을 굉장히 많이 했다. 내가 이 자리에 가도 될까를 먼저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 심사위원 라인업을 듣고 '언제 이런 대단한 분들과 심사위원석에 앉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이 확 들었다"고 밝혔다.

그는 "노래를 단순히 잘 하시는 분들은 너무나 많다. 자기가 가지고 나온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어떻게 잘 풀어나가느냐, 영화를 보는듯 노래를 풀어나가는 기술이 어떤지를 봤던 것 같다"고 말했다.

뉴스엔 이민지 oing@ / 표명중 acep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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