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점·11AS SGA 등 강력한 멤버의 힘 과시한 OKC, 커리 복귀한 GSW 완파…11승1패 승률 9할 고공 행진
최용석 기자 2025. 11. 12. 12:33

오클라호마시티 선더가 스테판 커리가 부상서 돌아온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를 완파하고, 9할 승률의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오클라호마시티는 12일(한국시간) 페이콤 센터에서 열린 미국프로농구(NBA) 2025~2026시즌 정규리그 골든스테이트와 홈경기서 28점·11어시스트를 기록한 샤이 길저스-알렉산더를 비롯한 주전들의 고른 활약을 앞세워 126-102로 승리했다. 3연승 포함 11승1패(승률 0.917)를 기록한 오클라호마시티는 서부 콘퍼런스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골든스테이트는 6승6패를 마크했다.
골든스테이트의 에이스 커리는 몸이 좋지 않아 이전 3경기에 결장했다. 골든스테이트는 이날 오클라호마시티전을 시작으로 원정 6연전을 치르는 만만치 않은 일정에 돌입했다. 커리의 복귀로 모든 전력을 가동할 수 있게 됐다.

골든스테이트가 커리(11점·3점슛 1개)의 첫 득점으로 힘차게 출발했지만 1쿼터 흐름은 오클라호마시티가 더 좋았다. 길저스-알렉산더가 3점슛 1개 포함 10점을 책임졌고, 쳇 홈그렌(23점·11리바운드)이 필드골 3개를 모두 넣으며 7점으로 힘을 보탰다. 특히 1쿼터 종료 직전 커리의 플래그런트 파울이 나오면서 골든스테이트는 자유투 총 3개를 허용했다. 아이재아 조(18점·3점슛 3개)가 이를 모두 넣은 오클라호마시티가 34-25로 앞섰다.
2쿼터 들어 오클라호마시티가 식스맨들의 활약으로 격차를 벌렸다. 알렉스 카루소(8점·5스틸)가 공수서 에너지를 높였고, 제일린 윌리엄스(12점·6리바운드)까지 득점에 가세한 오클라호마시티는 54-38, 16점차로 달아났다. 골든스테이트는 2쿼터 후반 교체로 출전한 커리가 무득점에 묶이면서 격차를 좁히지 못했다. 오클라호마시티가 2쿼터를 63-44, 19점차로 마쳤다.
오클라호마시티는 3쿼터에 사실상 승부를 결정지었다. 주전들이 코트에 돌아온 오클라호마시티는 골든스테이트를 공수서 강하게 압박해 107-72, 35점차로 3쿼터를 마무리했다. 오클라호마시티는 4쿼터 시작과 함께 식스맨들을 대거 기용했고, 골든스테이트 또한 주전들에게 휴식을 주며 다음 일정에 대비하는 모습이었다.
최용석 기자 gty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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