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는 안 뛴다".. '눈물 굴욕' 호날두, 폭탄 선언에 축구계 시선 쏠렸다 "북중미 월드컵이 마지막. 은퇴 생각 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 알 나스르) 가 대표팀에서의 마지막 여정을 예고했다.
영국 BBC는 12일(한국시간) "포르투갈 공격수 호날두가 다가오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으로 확정했다. 클럽과 대표팀을 합쳐 953골을 넣은 그는 앞으로 1~2년 안에 은퇴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 호날두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poctan/20251112121057404qhnq.jpg)
[OSEN=노진주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 알 나스르) 가 대표팀에서의 마지막 여정을 예고했다.
영국 BBC는 12일(한국시간) “포르투갈 공격수 호날두가 다가오는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을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으로 확정했다. 클럽과 대표팀을 합쳐 953골을 넣은 그는 앞으로 1~2년 안에 은퇴를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투어리즘 서밋 인터뷰에서 마지막 월드컵이 될지 묻는 질문에 “확실히 그렇다”라고 답했다.
그는 “그때면 41살이 된다. 큰 무대에서 마지막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체적인 은퇴 시점도 직접 언급했다. 호날두는 “지난 25년 동안 축구를 위해 모든 걸 바쳤다. 앞으로 1~2년은 더 뛸 생각이지만 그 이후는 알 수 없다”라고 말한 뒤 “클럽과 대표팀에서 수많은 기록을 세웠다. 모든 걸 이뤘다고 생각한다. 이제는 남은 시간들을 즐기고 싶다”고 했다.
![[사진] 호날두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poctan/20251112121057640dtul.jpg)
2002년 스포르팅 CP에서 프로에 데뷔한 호날두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하며 세계적인 스타로 성장했다.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지도 아래 폭발적인 스피드와 강력한 슈팅을 앞세워 프리미어리그 3연패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을 이끌었다.
그는 이후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해 전성기를 맞았다. UCL 4회, 라리가 2회 우승을 차지하며 구단 역사상 최다 득점자로 이름을 올렸다. 2018년 유벤투스로 건너가 세리에A 2연패를 달성하며 잉글랜드·스페인·이탈리아에서 모두 우승과 득점왕을 경험한 유일한 선수가 됐다.
맨유로 복귀했을 때엔 에릭 텐 하흐 감독과의 갈등으로 이별을 맞았다. 이후 2022년 12월 사우디 알 나스르로 향했다. 두 시즌 연속 사우디 프로리그 득점왕을 차지하며 여전한 골 감각을 자랑하고 있다.
국가대표팀에서도 그의 이름은 기록 그 자체다. A매치 225경기에서 143골을 넣으며 세계 축구 역사상 가장 많은 대표팀 득점을 기록했다. UEFA 유로 대회에서도 최다 득점(14골)과 최다 도움(8개)을 동시에 보유하고 있다.
이제 그의 시선은 '대표팀+프로' 통산 1000골이라는 전무후무한 기록으로 향한다. 클럽과 대표팀에서 47골만 추가하면 새로운 이정표에 도달한다. 1~2년 더 현역으로 뛴다면 충분히 가능한 수치다.
![[사진] 호날두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poctan/20251112121057893zrlo.jpg)
다만 월드컵과는 유독 인연이 없었다. 호날두는 다섯 차례 월드컵에 나섰지만 8강을 넘은 적이 없다. 최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페널티킥 골 이후 514분 동안 무득점에 그쳤고, 포르투갈은 8강에서 탈락했다.
호날두에게 2026 북중미 월드컵은 마지막으로 월드컵 우승을 꿈꾸는 무대가 된다.
/jinju217@osen.co.kr
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가 다저스 가지 말랬잖아" 강정호 직격탄, '트리플A' 김혜성에 "트레이드가 베스트 시나리오"
- 박세리, 사실혼 의혹에 “집에 숨겨둔 남자 있어” 깜짝 발언(남겨서 뭐하게)[순간포착]
- “이제 시간 얼마 안 남아” 윤택, ‘유퀴즈’ 출연 4일만에 ‘간담도암’ 父 떠나보냈다[Oh!쎈
- 부축받던 김종국, 여전히 투병 중.."완치NO, 힘들더라도 회복할 것" ('짐종국')
- 린, '이수와 이혼' 후.."'집에서 보자' 말하던 사람, 집에 없어" 복잡 심경
- '52kg' 한가인, 살 뺄 계절에 던진 일침..."걷는 건 운동 NO, 허억허억 돼야해" ('자유부인')
- '350억 건물주' 태진아 "7남매 형제들 다 집 해줘...가게도 내달라고" ('손트라')
- '할리우드 배우' 앤해서웨이 옆 김지원 실화..글로벌 스타들 사이 '센터' 눈길 [핫피플]
- '유튜브 고정 12개' 대세 개그맨, 충격 생활고..“잔고 0원, 아내 가방도 팔아”
- 오지헌이 놀란 수영복차림 父소개팅녀 정체=배우 이상미였다 "개똥이 인교진 엄마" ('조선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