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몰려드는 카지노…롯데관광개발, '황금기' 시동 건다[줌인e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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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지노·호텔 산업이 외국인 관광 회복세의 최대 수혜 업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11일 산업 분석 보고서를 통해 "국내 주요 카지노 4개 사를 신규 분석 대상으로 지정하고 롯데관광개발(032350)이 업종 내 최선호주"라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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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가 3만2000원…현재가比 상승여력 71%

(서울=뉴스1) 윤슬빈 관광전문기자 = 카지노·호텔 산업이 외국인 관광 회복세의 최대 수혜 업종으로 떠오르고 있다.
IBK투자증권은 11일 산업 분석 보고서를 통해 "국내 주요 카지노 4개 사를 신규 분석 대상으로 지정하고 롯데관광개발(032350)이 업종 내 최선호주"라고 발표했다.
IBK투자증권이 제시한 롯데관광개발 목표주가 3만 2000원으로 이날 오전 기준 1만 8690원 대비 상승여력은 약 71%에 달한다.
IBK는 롯데관광개발의 2026년 실적을 매출 7421억 원, 영업이익 1867억 원으로 올해 대비 각각 15%, 33.9% 성장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유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VIP 영업 성과가 본격화되면 카지노 업계의 이익 확대(레버리지) 효과가 두드러질 것"이라며 "롯데관광개발은 1600객실 규모의 호텔을 기반으로 한 VIP 영업이 2025년부터 실적에 본격 반영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 외국인 관광객 증가세가 이어지면서 국내 외국인 전용 카지노 이용객 수는 2024년 294만 명에서 2029년 395만 명으로 연평균 6.1%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김유혁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 유입이 꾸준히 늘면 제주 카지노 시장에도 온기가 퍼질 것"이라며 "롯데관광개발은 2026년 이후 금융비용 절감까지 더해져 이익 성장세를 이어갈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seulb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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