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 그 자체' 산체스의 완벽한 경기력...1년 2개월 만에 PBA 우승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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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 스페인 당구 거장 산체스가 프로당구 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1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PBA-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베트남의 마민껌을 4-2(15-6 15-4 7-15 15-14 14-15 15-4)로 격파했다.
4세트와 5세트는 접전으로 펼쳐져 산체스가 15-14로 앞선 뒤 마민껌이 15-14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6세트에서 12-2로 주도권을 잡은 후 15-4로 경기를 결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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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린 PBA-LPBA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베트남의 마민껌을 4-2(15-6 15-4 7-15 15-14 14-15 15-4)로 격파했다.
1년 2개월 전 투어 우승 이후 처음으로 정상에 오른 산체스는 우승 상금 1억원을 수확했다. 시즌 상금 랭킹은 7위에서 1위로 뛰어올랐으며 누적 상금 3억200만원으로 누적 랭킹 10위에 자리잡았다.
결승전은 산체스의 탁월한 경기력이 돋보인 경기였다. 초반 두 세트를 15-6, 15-4로 신속하게 가져갔고, 마민껌이 3세트를 15-7로 반격하며 경합으로 접어들었다.
4세트와 5세트는 접전으로 펼쳐져 산체스가 15-14로 앞선 뒤 마민껌이 15-14로 동점을 만들었으나, 6세트에서 12-2로 주도권을 잡은 후 15-4로 경기를 결정지었다.
2023-2024시즌 PBA에 입성한 산체스는 무대 적응이 진행 중이라 밝혔다. 우승 후 그는 준우승 두 번 끝에 이루어낸 결과라며, 데뷔 당시와 비교해 실력 향상을 체감한다고 전했다. 아직 100% 적응이 아니라면서도 점진적 성장을 믿는다고 덧붙였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 / 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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