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돔과의 '악연' 깨다...문보경, 평가전서 WBC 준비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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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내야수 문보경은 일본 야구의 성지 도쿄돔과 불운한 관계를 이어왔다.
반복된 실패 속에서 문보경은 도쿄돔에 대한 염원을 키웠다.
문보경은 15-16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평가전에 출전한다.
문보경은 "어떤 포지션을 맡든 잘할 자신이 있다"면서도 "도쿄돔에서 1루 수비를 본 적이 없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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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1월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출전이 취소됐고, 지난해 11월 프리미어12에서도 대표팀이 대만 예선에서 탈락해 슈퍼라운드가 열린 도쿄돔에 닿지 못했다.
반복된 실패 속에서 문보경은 도쿄돔에 대한 염원을 키웠다. 그는 "속상하기도 했고, 항상 도쿄돔에서 경기하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다"고 밝혔다. 12일 드디어 그 꿈이 현실이 된다. 문보경은 15-16일 도쿄돔에서 열리는 일본과의 평가전에 출전한다.
국제대회 공식 경기는 아니지만 문보경의 기대감은 크다. 그는 평가전을 내년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준비 과정으로 여기며 투수 적응과 환경 파악에 주력할 방침이다. 현장 분위기와 잔디 상태도 꼼꼼히 확인할 예정이다.
평가전에서 문보경은 1루수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3루에는 여러 경쟁자가 포진했으나, 1루 수비 경험이 풍부한 문보경에게 내야 다양한 포지션 대응은 강점이다.
문보경은 "어떤 포지션을 맡든 잘할 자신이 있다"면서도 "도쿄돔에서 1루 수비를 본 적이 없어 좋은 경험이 될 것"이라 표했다.
궁극의 목표는 내년 WBC 대표팀 진출로 도쿄돔은 물론 미국 무대까지 넓히는 것이다. /연합뉴스
[진병두 마니아타임즈 기자/maniarepor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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