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 ‘CME 60위 전쟁’ 편안한 조 편성 ‘이미향 vs 삭스트롬’···외나무다리 승부는 ‘58위 신지은 vs 57위 아난나루깐’ ‘60위 포터 vs 62위 매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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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 400만 달러가 걸린 시즌 최종전 출전 자격인 'CME 60위' 자리를 놓고 벌이는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
이 대회 결과에 따라 CME 60위 이내 선수는 최종전에 출전할 수 있고 60위 밖으로 밀리면 '상금 잔치' 초대장을 받을 수 없다.
가장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예고하는 조는 CME 60위 캐시 포터(호주), 62위 브룩스 매슈스(미국) 그리고 65위 로비 최(호주)가 맞붙는 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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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 400만 달러가 걸린 시즌 최종전 출전 자격인 ‘CME 60위’ 자리를 놓고 벌이는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
13일부터 나흘간 플로리다주 벨에어의 펠리칸 골프클럽에서 치러지는 안니카 드리븐은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을 앞두고 벌어지는 마지막 대회다. 이 대회 결과에 따라 CME 60위 이내 선수는 최종전에 출전할 수 있고 60위 밖으로 밀리면 ‘상금 잔치’ 초대장을 받을 수 없다.
톱랭커에게는 그저 일반 대회 중 하나일 뿐이다. 그래서 세계 25위 이내 선수 중 11명이나 빠졌다. 세계 10위 이내 선수도 세계 2위 넬리 코르다(미국), 세계 3위 야마시타 미유(일본), 세계 6위 찰리 헐(잉글랜드), 세계 9위 사이고 마오(일본) 그리고 세계 10위 로티 워드(잉글랜드)까지 5명만 출전한다. 하지만 60위 근처 선수들은 한 명도 빠짐없이 출전해 순위를 지키려는 선수와 고지를 빼앗으려는 선수 간 전쟁 같은 승부가 펼쳐진다.

‘60위 전쟁’에 참전한 한국 선수는 일단 2명이다. CME 포인트 58위 신지은과 63위 윤이나다.
대회 주최 측은 조 편성에서도 60위 내외 선수들을 한 조로 묶어 흥미로운 경쟁을 유도하고 있다. 가장 긴장감 넘치는 승부를 예고하는 조는 CME 60위 캐시 포터(호주), 62위 브룩스 매슈스(미국) 그리고 65위 로비 최(호주)가 맞붙는 조다. 60위를 지키려는 포터와 그 자리를 빼앗으려는 두 선수의 치열한 승부가 예상된다.
신지은도 CME 57위 빠자리 아난나루깐(태국)과 같은 조로 짜여 긴박감 넘치는 승부를 펼쳐야 한다. 또 한 명 동반자는 최종전 출전권을 이미 확보한 CME 18위 가츠 미나미(일본)다.

상대적으로 윤이나는 ‘CME 고지전’에서 자유로운 조 편성 표를 받았다. 같은 조 선수는 CME 51위 이미향과 CME 47위 마들렌 삭스트롬(스웨덴)이다.
CME 59위 슈웨이링(대만)이 CME 4위 다케다 리오(일본), 50위 앨리슨 코푸즈(미국)와 같은 조가 됐고 CME 61위 바바 사키(일본)는 CME 66위 걸린 카우르(미국), CME 8위 김아림과 한 조로 승부를 펼친다.
데뷔 후 100번째 대회에 출전하는 최혜진은 패티 타와타나낏(태국), 로런 코글린(미국)과 같은 조로 생애 첫 승에 다시 도전한다.

4개 아시안 스윙 대회를 모두 거르고 오랜만에 출전하는 코르다는 야마시타와 그레이스 김(호주)과 같은 조로 대회 타이틀 방어에 나선다.
코르다 못지않게 큰 관심을 받고 있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손녀 카이 트럼프는 CME 전쟁과는 관계없는 CME 104위 시부노 히나코(일본), CME 123위 올리비아 코완(독일)과 같은 조로 조용한 1라운드를 치른다.
오태식 기자 ot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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