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누나' 라토야 잭슨, 조카 약물 남용 이어 건강 이상설… [할리웃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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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고(故) 마이클 잭슨의 누나이자 가수 겸 작사가 라토야 잭슨이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라토야 잭슨은 11일(이하 현지 시각) 자신의 계정에 짧은 영상을 업로드하며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데뷔 후 1980년대 R&B 가수로 명성을 쌓아온 라토야 잭슨은 지난 1989년 잭 고든과 결혼했지만 폭력적인 남편과 불행한 결혼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 1997년 파경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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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나보현 기자] 가수 고(故) 마이클 잭슨의 누나이자 가수 겸 작사가 라토야 잭슨이 건강 이상설에 휩싸였다.
라토야 잭슨은 11일(이하 현지 시각) 자신의 계정에 짧은 영상을 업로드하며 로스앤젤레스의 한 병원을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월요일 아침에 또 그곳에 왔다. 계속 건강 검진을 받고 있는데 뭐 어쩌겠냐"라며 밝은 표정을 지어 보였다. 다만 지난 8일에도 같은 장소와 비슷한 복장으로 영상이 올라왔던 바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의 정확한 건강 상태는 전해지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건강하게 오래 사시길 바란다", "당신과 동생을 보며 자랐으니 오래오래 곁에 있어 달라", "검진 결과가 좋게 나오길 기도할게요", "형제를 잃은 후 힘들어 보여요", "어디가 아파서 병원에 방문한 거냐" 등의 반응을 보이며 그를 걱정했다.



그의 연이은 병원 방문은 최근 조카인 패리스 잭슨이 약물 남용 후유증으로 코에 구멍이 생겼다고 밝힌 이후여서 더 화제가 됐다. 패리스 잭슨은 휴대폰으로 플래시를 비추며 콧구멍 사이가 뚫려 있는 모습을 보여줘 누리꾼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그는 "내가 왜 이 상태가 됐는지 다들 짐작 가능할 거다. 이 상태로 산지 약 7년 쯤 됐다"며 과거 약물 남용을 인정하기도 했다.
데뷔 후 1980년대 R&B 가수로 명성을 쌓아온 라토야 잭슨은 지난 1989년 잭 고든과 결혼했지만 폭력적인 남편과 불행한 결혼생활을 견디지 못하고 지난 1997년 파경을 맞았다. 이후 오랜 공백기를 갖고 2008년 다시 앨범을 발매하며 활동을 제기했다. 지난 2019년에는 '미국판 복면가왕'에 모습을 드러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나보현 기자 nbh@tvreport.co.kr / 사진= 라토야 잭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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