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유민·홍정민·유현조 격돌… 위믹스 챔피언십 우승 상금 3억 누가 차지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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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창설된 위믹스 챔피언십은 정규 시즌을 마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톱 랭커 들이 출전해 챔피언을 가리는 '왕중왕전'이다.
이번 시즌 KLPGA 투어를 뜨겁게 달군 황유민(22·롯데), 홍정민(23·CJ), 유현조(20·삼천리)가 16일부터 이틀동안 경주 마우나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위믹스 챔피언십에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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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창설된 위믹스 챔피언십은 정규 시즌을 마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톱 랭커 들이 출전해 챔피언을 가리는 ‘왕중왕전’이다. 이벤트 대회이지만 총상금이 10억원에 달하고 우승 상금은 정규 대회 보다 많은 3억원이 걸려있다.
이번 시즌 KLPGA 투어를 뜨겁게 달군 황유민(22·롯데), 홍정민(23·CJ), 유현조(20·삼천리)가 16일부터 이틀동안 경주 마우나오션 컨트리클럽에서 열리는 위믹스 챔피언십에 출전해 우승에 도전한다. 이번 대회는 시즌 성적을 점수로 환산한 위믹스 챔피언십 포인트 순위 24명만 출전하는 만큼 치열한 우승 경쟁이 예상된다.



올해 공동 다승왕을 차지한 이 대회 초대 챔피언 이예원과 이달 초 에쓰오일 챔피언십에서 시즌 2승을 거둔 ‘제주 소녀’ 고지원(21·삼천리)도 출전해 정상을 노크한다. 고지원 언니 ‘버디 폭격기’ 고지우(23·삼천리)는 위믹스 포인트 랭킹 12위에 올랐지만 손가락 부상으로 기권, 차순위자인 25위 마다솜(26·삼천리)이 출전권을 얻었다.
이번 대회 1라운드는 싱글 매치 플레이, 2라운드는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특히 위믹스 포인트 상위 12명은 매치 상대를 직접 지목하고, 희망하는 티오프 타임도 선택할 수 있어 선수들의 치열한 심리전도 예상된다.
최현태 선임기자 htchoi@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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