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박미선, 나갈까 말까 고민→가발까지…유재석과 인증샷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우먼 박미선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방송을 앞두고 초조한 심경을 전했다.
이어 "오늘 12일 유퀴즈에서 이런저런 얘기했는데 오랜만에 하는 방송이라 살짝 걱정도 되네요"라며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그는 앞서 이날 방송 예정인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예고편에서 "가짜 뉴스가 너무 많아서 생존 신고를 하려고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미영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은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방송을 앞두고 초조한 심경을 전했다.
박미선은 12일 자신 소셜미디어(SNS)에 “나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고...가발 쓸까 말까 또 엄청 고민하고”라며 진행자 유재석, 조세호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그래도 너무 궁금해하시고 걱정들 해주셔서 용기 내서 방송했어요”라며 “올해 딱 한 번의 스케쥴”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오늘 12일 유퀴즈에서 이런저런 얘기했는데 오랜만에 하는 방송이라 살짝 걱정도 되네요”라며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라며 진심을 전했다.
그는 앞서 이날 방송 예정인 유 퀴즈 온 더 블럭의 예고편에서 “가짜 뉴스가 너무 많아서 생존 신고를 하려고 나왔다”고 밝힌 바 있다.
그 올 1월 건강 이상으로 JTBC ‘한문철의 블랙박스 리뷰’, 개인 유튜브 채널 ‘마미선’, ‘대결! 팽봉팽봉’등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하고 휴식기에 들어갔다.
이후 그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는 “개인 건강 문제로 휴식기를 가진 것이 맞다. 현재는 많이 호전된 상태”라며 유방암 치료 소식을 전했다.
mykim@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증인’ 민희진, 뭐라 했길래?…판사 “그런 표현, 삼가달라” [SS현장 종합]
- “기대됩니다” 도쿄돔 ‘첫 경험’ 수두룩…‘결전의 장소’ 미리 맛보러 간다 [SS포커스]
- “얼굴선이 달라졌네”... 송가인, 물오른 ‘여신 미모’ 공개!
- 레드벨벳 아이린, 블랙 레이스 슬립으로 ‘고혹미’ 과시
- 이동국 셋째 딸, 이렇게 예쁘게 자랐다 ‘아이돌급 비주얼’
- 강백호 ‘지연전’ 불가피→박찬호부터 불꽃 튀나…가장 필요한 팀은 KIA다 [SS포커스]
- ‘무대가 내 삶’ 90세 신구, 동료 배우들과 구순 파티
- “긴 여행 시작”… 故 송재림 오늘(12일) 사망 1주기, 유작 개봉 앞두고 팬들 울컥
- 박연수, 딸 송지아 KLPGA 데뷔 이어 아들 송지욱 “경기도 꿈나무 우승!”.
- 선미, 말도 안되는 비율의 각선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