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투병' 박미선 반년 만에 SNS…"가발 쓸까말까 엄청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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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코미디언 박미선이 복귀 소감을 직접 밝혔습니다.
박미선은 오늘(12일) SNS에 "나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고 가발 쓸까 말까 또 엄청 고민했다"라며 반 년 만에 글을 올렸습니다.
박미선은 올해 2월 건강이상을 이유로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유방암 투병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박미선은 오늘(12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와 근황을 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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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이상으로 방송활동을 중단했던 코미디언 박미선이 복귀 소감을 직접 밝혔습니다.
박미선은 오늘(12일) SNS에 "나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고 가발 쓸까 말까 또 엄청 고민했다"라며 반 년 만에 글을 올렸습니다.
그러면서 "용기 내서 방송했다"라며 "걱정해 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다"라고 전했습니다.
박미선은 올해 2월 건강이상을 이유로 모든 방송활동을 중단했고, 이후 유방암 투병 사실이 전해졌습니다.
박미선은 오늘(12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나와 근황을 전할 예정입니다.
<이하 박미선 인스타그램 글 전문>
나갈까 말까 엄청 고민하고...
가발 쓸까 말까 또 엄청 고민하고 ㅎ
그래도 너무 궁금해들하시고 걱정들 해주셔서 용기내서 방송 했어요
올 해 딱 한번의 스케쥴 ㅎ
오늘 12일 유퀴즈에서 이런저런 얘기 했는데 오랜만에 하는 방송이라 살짝 걱정도 되네오
암튼 걱정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박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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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형석(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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