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루, 멀쩡한 사람에 '돌연사 가짜 뉴스' 웬 말.."사인도 갖다 붙여"[돌싱포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미디언 신기루가 자신에 대한 돌연사 가짜 뉴스에 분노했다.
이날 신기루는 연예인들에 대한 가짜 뉴스를 언급하며 "나는 얼마 전에 '신기루 돌연사'가 떴다"고 말했다.
그는 "'사인은 유족의 뜻에 따라 비밀'이라는 것까지 갖다가 붙였더라"며 "너무 약오르는 게, 가짜 뉴스라고 해도 사람이 죽었다는 거 아니냐"고 토로했다.
이어 "그런데 그 밑에 '신기루 돌연사. 주변에서 그렇게 그만 먹으라고 말렸건만'이라고 적혀 있더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신기루, 폴킴, 홍현희, 제이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기루는 연예인들에 대한 가짜 뉴스를 언급하며 "나는 얼마 전에 '신기루 돌연사'가 떴다"고 말했다.

이어 "그런데 그 밑에 '신기루 돌연사. 주변에서 그렇게 그만 먹으라고 말렸건만'이라고 적혀 있더라"고 말하며 분노했다.
앞서 신기루는 지난 3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루머를 퍼트리는 이들에 대한 분노를 표출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손가락으로 이런 장난질 하고,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남은 힘을 쥐어짜 내면서 견뎌내는 사람들 죽이는 것들은 모두 천벌 받아 마땅하다"고 지적하며 직접 가짜 뉴스를 캡처해 게시했다.
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야기 좌' 28기 돌싱 영수, 결국 대재앙 부른다..'나는 솔로' 100분 편성 | 스타뉴스
- '캐나다 이민' 안선영, 공항서 아들과 뽀뽀.."사랑해" | 스타뉴스
- '불꽃야구' 저작권 논란 속 시즌 마무리..정근우 "다시 만나는 그날"[스타이슈] | 스타뉴스
- "행복한 추억" 28기女 다 모였는데..'순자 언팔' 정숙만 빠졌다[스타이슈] | 스타뉴스
- '박수홍♥' 김다예, 70억家도 육아용품 가득..딸 사랑 [스타이슈] | 스타뉴스
- '하차' 박나래·키 싹 지웠지만..'나혼산', 결방 예고 "한주 쉬고 새롭게" [★밤TV] | 스타뉴스
- 황하나, 마약 도피 중 캄보디아서 출산.."아이 양육" 호소에도 구속 [스타이슈] | 스타뉴스
- 에스파 윈터, BTS 정국과 열애설 '묵묵부답' 속 SNS 폭풍 업데이트 | 스타뉴스
- 황하나, 남편 사망→캄보디아서 남친과 출산..귀국 후 구속 '파란만장' [스타이슈] | 스타뉴스
- 박수홍♥ 재이, 시그니엘 초호화 돌잔치..벌써 고급진 외모[스타이슈]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