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경기 2승’ 아탈란타, 팔라디노 감독 선임

김재민 2025. 11. 12.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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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라디노 감독이 휴식기를 마쳤다.

아탈란타 BC는 1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파엘레 팔라디노에게 1군 감독직을 맡긴다"고 발표했다.

팔라디노 감독은 만 41세 젊은 지도자로, 지난 2022년 몬차에서 1군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감독 데뷔 후 3년 동안 매년 평가가 좋았던 팔라디노 감독이 아탈란타에서도 성공기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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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팔라디노 감독이 휴식기를 마쳤다.

아탈란타 BC는 11월 12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라파엘레 팔라디노에게 1군 감독직을 맡긴다"고 발표했다. 계약기간은 2027년 6월 30일까지다.

아탈란타는 지난 10일 이반 유리치 감독을 경질했다. 최근 리그 7경기에서 5무 2패에 그친 아탈란타는 리그 11경기에서 2승 7무 2패 승점 13점으로 리그 13위에 그치고 있다.

팔라디노 감독은 만 41세 젊은 지도자로, 지난 2022년 몬차에서 1군 감독 생활을 시작했다. 첫 시즌 11위, 2년차 12위로 준수한 성적을 남긴 팔라디노 감독은 이듬해 피오렌티나 감독으로 부임했다. 몬차는 팔라디노 감독이 떠난 2024-2025시즌 리그 최하위로 2부리그 강등을 맛봤다.

팔라니도 감독은 피오렌티나에서도 지도력을 입증했다. 피오렌티나는 지난 시즌 6위에 오르며 UEFA 컨퍼런스리그 진출에 성공했다. 그러나 팔라디노 감독은 시즌 종료 후 사임했다.

아탈란타는 지난 2016년부터 지난 시즌까지 장기 집권했던 지안 피에로 가스페리니 감독의 발자취가 많이 남아있는 팀이다. 최근 실적이 부진했던 유리치 감독을 선임한 것도 그가 가스페리니 감독과 유사한 전술 시스템을 활용했기 때문이다.

팔라디노 감독은 백4 전술과 백3 전술을 모두 활용한다. 지난 시즌 피오렌티나에서는 리그 38경기 중 절반에 가까운 18경기를 백3 포메이션으로 운영했다. 아탈란타의 시스템에 빠르게 녹아들 수 있다.

감독 데뷔 후 3년 동안 매년 평가가 좋았던 팔라디노 감독이 아탈란타에서도 성공기를 이어갈지 주목된다.(자료사진=라파엘레 팔라디노 감독)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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