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진, 노래 멈추자 신문이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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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함성이 식기도 전에 일본의 거리에서 신문이 사라졌다.
방탄소년단(BTS) 진의 이름이 찍힌 지면은 발매와 동시에 품절됐고, '완판'이라는 단어로 공연의 여운을 대신했다.
일본 3대 스포츠지가 동시에 관련 기사를 게재했고, SNS와 온라인 서점에서도 '진'과 'RUN SEOKJIN 앙코르'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인천의 조명이 꺼진 그 순간, 일본의 거리에서 신문이 먼저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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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월 31일과 11월 1일 열린 인천 공연은 진의 첫 월드투어를 마무리하는 피날레 무대였다. 일본 주요 매체들은 일제히 이 장면을 조명했다. 일본 데일리 스포츠는 “열정적인 피날레 퍼포먼스로 아미를 사로잡았다”고 평가하며 1면에 진의 공연을 실었다. 해당 신문은 발매 직후 품절되며 가판대가 텅 비었다.
일본 3대 스포츠지가 동시에 관련 기사를 게재했고, SNS와 온라인 서점에서도 ‘진’과 ‘RUN SEOKJIN 앙코르’가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이 같은 현상은 처음이 아니다. 지난 7월, 일본 5대 스포츠지가 진의 팬 콘서트 투어를 1면으로 다루자마자 품절 사태가 벌어졌고, 아마존 재팬 서적 부문 1위를 기록했다. 이번에도 역사는 반복됐다. 더 빠르고, 더 뜨겁게. 인천의 조명이 꺼진 그 순간, 일본의 거리에서 신문이 먼저 사라졌다.

진의 음악은 이미 전 세계가 인정했다. 롤링스톤은 그의 첫 월드투어 ‘RUN SEOKJIN_EP.TOUR’에 별 다섯 개 만점을 주며 “세상에 단 하나뿐인 엔터테이너”라고 평했다. 포브스는 “복잡한 고음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된 보컬”이라고 극찬했고, 빌보드 코리아는 “그의 멜로디는 진심의 고백이자 러브송”이라 전했다.
9개 도시, 18회 공연을 마친 진은 폴스타 글로벌 콘서트 투어 Top 20과 빌보드 톱 투어 차트에 동시에 이름을 올렸다. 그리고 이번 앙코르 무대에서 ‘감동의 재현’을 완성했다. 무대가 끝나도 여운은 남았고, 함성이 멎어도 진의 이름은 계속 울렸다. 그 노래는 더 이상 한 사람의 콘서트가 아니라, 세계가 함께 부르는 한 시대의 기억이 됐다.
양형모 기자 hmyang030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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