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 재확인 “2026년 월드컵이 마지막, 1~2년 은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40·알나스르)가 오는 2026년 북중미월드컵을 자신의 마지막 월드컵으로 확정했다.
호날두는 11일 CNN과의 인터뷰에서 “2026년 월드컵이 내 마지막 월드컵이 될 것”이라며 “그때는 41살이 될 것이고, 큰 대회에서 마침표를 찍기에 적절한 시점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재 사우디아라비아 알나스르에서 뛰고 있는 호날두는 포르투갈 국가대표로 225경기에 출전해 남자 선수 역대 최다 A매치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A매치 143골을 포함해, 클럽과 대표팀 통산 953골을 기록 중이다. 그는 “곧 은퇴할 것”이라고 말한 지난주 발언을 재확인하며 “솔직히 말해 앞으로 1~2년 정도 더 뛸 것 같다”고 덧붙였다.
호날두가 출전할 예정인 2026년 월드컵은 캐나다, 멕시코, 미국이 공동 개최하며, 그에게는 여섯 번째 월드컵 무대가 된다. 그는 2006년 독일 대회를 시작으로 2010년 남아공, 2014년 브라질, 2018년 러시아, 2022년 카타르 월드컵에 모두 참가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알 마드리드, 유벤투스 등 유럽 명문 구단을 거친 호날두는 2016년 유럽축구선수권(유로 2016) 우승을 이끌었지만, 월드컵 우승만큼은 아직 이루지 못했다.
로베르토 마르티네스 감독이 이끄는 포르투갈 대표팀은 아직 2026년 대회 본선 진출을 확정하지 못했다. 포르투갈은 14일(한국시간) 열리는 아일랜드와의 경기에서 승리할 경우 본선행을 확정짓게 된다.
김세훈 기자 shki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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