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3분기 실업률 5%…코로나 이후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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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9월 영국 실업률이 5.0%로 집계됐다고 영국 통계청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4.9%와, 올해 6∼8월 4.7%를 웃돈다.
7∼9월 보너스 제외 임금은 전년 동기보다 4.6% 상승해 전월치(6∼8월의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 4.7%보다 다소 둔화했다.
이날 금리 선물 시장에 반영된 금리 인하 가능성은 75%로 고용 지표 발표 전 60%보다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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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한 상점 채용 공고 [AFP 연합뉴스 자료사진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12/yonhap/20251112002850940iicr.jpg)
(런던=연합뉴스) 김지연 특파원 = 올해 7∼9월 영국 실업률이 5.0%로 집계됐다고 영국 통계청이 11일(현지시간) 밝혔다. 시장 전문가들의 예상치 4.9%와, 올해 6∼8월 4.7%를 웃돈다.
또 코로나19 팬데믹 때인 2020년 12월∼2021년 2월 이후 가장 높았고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면 2016년 중반 이후 9년여 만에 최고치다.
수전 티루 잉글랜드·웨일스공인회계사회 경제소장은 "영국 고용시장이 정부 예산안 발표를 앞두고 불안하다는 뜻"이라며 "기업이 국민보험료 인상을 포함한 지난 예산안에 이어 이번에도 어려운 예산안을 예상하면서 고용을 줄이려 한다"고 분석했다.
올해 10월까지 급여 소득자는 전년보다 18만명 감소했다. 정부는 오는 26일 예산안에서 수백억 파운드 규모의 재정 구멍을 줄이려 세금을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7∼9월 보너스 제외 임금은 전년 동기보다 4.6% 상승해 전월치(6∼8월의 전년 동기 대비 상승률) 4.7%보다 다소 둔화했다.
이같은 고용 통계에 영국 중앙은행 잉글랜드은행(BOE)이 다음 달 통화정책위원회에서 기준 금리를 인하할 것이라는 금융시장의 전망은 더 커졌다. 이날 금리 선물 시장에 반영된 금리 인하 가능성은 75%로 고용 지표 발표 전 60%보다 높아졌다.
chero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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