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득점 괴력' 실바, 트리플 크라운 달성…GS칼텍스 연패 탈출 성공

손찬익 2025. 11. 12.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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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가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GS칼텍스는 지난 1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49득점을 올리며 양팀 최다 기록을 세웠고 서브 3개, 블로킹 7개, 후위 12개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야쿱(25득점), 비예나(21득점), 나경복(20득점) 등 3명의 선수가 20득점 이상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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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수원, 이대선 기자] GS칼텍스는 11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현대건설과의 진에어 2025~26 V리그 여자부 1라운드 홈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25, 27-25, 18-25, 25-18, 15-13)로 승리했다. 주포 실바가 홀로 49득점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GS칼텍스 실바가 공격을 시도하고 있다. 2025.11.11 /sunday@osen.co.kr

[OSEN=손찬익 기자] GS칼텍스가 연패의 늪에서 벗어났다.

GS칼텍스는 지난 11일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진에어 2025-2026 V-리그 여자부 현대건설과의 원정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로 승리했다. 

외국인 선수 실바의 활약은 단연 돋보였다. 49득점을 올리며 양팀 최다 기록을 세웠고 서브 3개, 블로킹 7개, 후위 12개로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했다. 반면 현대건설의 양효진은 22득점, 카리는 21득점을 기록했으나 팀 패배에 빛을 잃었다. 

실바는 경기 후 KBSN 스포츠와의 인터뷰를 통해 "다리 상태는 별 문제 없다. 약간의 피로감을 느끼는 수준"이라고 했다.

올 시즌 들어 블로킹 능력이 향상됐다는 평가에 대해 "지난 시즌보다 좋아진 느낌은 든다. 보완해야 할 부분이 있긴 한데 좋아지긴 했다"고 밝혔다. 

경민대학교 기념관에서 열린 남자부 경기에서는 KB손해보험이 한국전력을 3-1로 눌렀다. 이로써 KB손해보험은 남자부 단독 선두로 올라섰다. 야쿱(25득점), 비예나(21득점), 나경복(20득점) 등 3명의 선수가 20득점 이상 올리며 공격을 주도했다.

반면 한국전력의 베논과 김정호도 각각 22득점, 20득점을 기록했으나 KB손해보험의 벽을 넘지 못했다. /what@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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