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방송 5.5%로 순조롭게 출발했는데…3회 만에 시청률 줄하락한 韓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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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미운 사랑' 이정재, 임지연에게 예기치 못한 위기가 닥친다.
11일 방송되는 tvN '얄미운 사랑' 4회에서는 임현준(이정재)과 위정신(임지연)이 혼란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또 이날 방송에는 임현준과 타로 마스터(다솜)의 랜선 만남이 예고되어 눈길을 끈다.
앞서 방송된 3회에서는 임현준과 위정신이 우연히 한 병원에 입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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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해슬 기자] '얄미운 사랑' 이정재, 임지연에게 예기치 못한 위기가 닥친다. 11일 방송되는 tvN '얄미운 사랑' 4회에서는 임현준(이정재)과 위정신(임지연)이 혼란의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선 예고 영상에서 "임현준 씨 지금 나온 기사 보셨습니까?"라는 질문을 받고 얼어버린 임현준 모습이 공개된바, 그를 당혹스럽게 만든 특종 내용에 궁금증이 모인다. 어쩐 일인지 기자간담회에 참석하지 못한 위정신은 다급하게 달려왔지만 이미 종료된 행사에 허망함을 감추지 못한다.
또 이날 방송에는 임현준과 타로 마스터(다솜)의 랜선 만남이 예고되어 눈길을 끈다. 무엇 하나 시원하게 해결되지 않는 상황에 답답함을 느낀 임현준은 타로 점괘에 운명을 맡겨보기로 결심한다. 위정신은 누군가를 애타게 기다리며 한껏 긴장한 표정으로 앞으로의 이야기를 예고했다.



앞서 방송된 3회에서는 임현준과 위정신이 우연히 한 병원에 입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평소와 다름없는 투닥거림 속 임현준이 쓰러진 위정신을 구하며 변화가 찾아왔다. 여기에 동생들 주선에 또 한 번 우연한 만남을 가지게 된 두 사람의 엔딩은 앞으로의 관계 변화를 예고해 궁금증을 높였다.
지난 3일 첫 방송된 '얄미운 사랑'은 5.5% 시청률로 순조로운 시작을 알렸으나 3회차까지 연이은 시청률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2회는 4.8%, 3회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평균 4.2% 최고 5.2%를 기록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이에 작품은 오늘 방송에서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김해슬 기자 khs2@tvreport.co.kr / 사진= tvN '얄미운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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