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스트로프·양민혁, 중원 ‘부상 공백’은 없다!

박선우 2025. 11. 11. 21:58
음성재생 설정 이동 통신망에서 음성 재생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글자 수 10,000자 초과 시 일부만 음성으로 제공합니다.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앵커]

일주일 사이 황인범과 백승호 등 미드필더 세 명이 부상으로 이탈하는 변수에 홍명보 감독의 고심도 깊어져 갑니다.

축구대표팀은 이를 대체할 수 있는 카드인 카스트로프와 양민혁을 앞세워 중원 공백을 메우겠다는 구상입니다.

박선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한국 축구의 새 요람에서 열린 첫 공개 훈련에 300명의 팬이 몰렸습니다.

선수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응원의 마음을 담은 환호성이 터집니다.

["손흥민!"]

대표팀은 푹 쉬고 합류한 주장 손흥민을 중심으로 미드필더 카스트로프와 양민혁의 공격력을 집중적으로 점검했습니다.

황인범과 백승호의 부상 공백을 메울 적임자 카스트로프는 9월 미국전부터 투쟁심 넘치는 플레이로 주목받았습니다.

카스트로프는 열정은 유지하면서도 퇴장을 피할 수 있는 카드 관리엔 차분함을 더하겠다는 각오입니다.

[옌스 카스트로프/축구 국가대표 : "제 스타일을 바꾸지는 않을 겁니다. 하지만 대표팀에서는 레드카드를 받지 않을 자신이 있습니다."]

이동경을 대체해야 할 양민혁은 유럽 무대 활약으로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양민혁은 주장 손흥민으로부터 더 큰 기대를 받고 있다며 대표팀에서도 결정력을 뽐내겠다고 다짐합니다.

[양민혁/축구 국가대표 : "흥민이형이 제가 (소속팀에서) 두 골 넣었을 때 잘했다고 해주셨는데, 또 지금은 더 열심히 해야 한다고 (하셨어요)."]

대표팀은 A매치 2연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둬 북중미월드컵 본선 조 추첨 '포트 2'를 수성하는 게 가장 큰 목표입니다.

팬들과 함께 추억을 쌓은 대표팀은 조 추첨에서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 훈련 강도를 점점 높여가고 있습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촬영기자:민창호/영상편집:이태희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