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m 비단뱀이 목 휘감고 물속으로…인니 남성 극적 탈출

정봉오 기자 2025. 11. 11. 2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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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에서 한 남성이 6m 비단뱀에 목이 감긴 채 물 속으로 끌려들어갔지만 동료의 도움으로 생존했다.

7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투어가이드인 남성이 관광객과 함께 보르네오섬 일대의 강을 둘러보다가 비단뱀을 발견했다.

남성은 물속으로 사라진 뒤 다시 수면으로 떠올랐지만 뱀이 그의 몸을 휘감았다.

동료들은 물로 뛰어들어 뱀의 머리와 꼬리를 잡아당기며 남성을 구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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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인도네시아에서 한 남성이 6m 비단뱀에 목이 감긴 채 물 속으로 끌려들어갔지만 동료의 도움으로 생존했다.

7일(현지 시간)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투어가이드인 남성이 관광객과 함께 보르네오섬 일대의 강을 둘러보다가 비단뱀을 발견했다. 남성이 뱀의 머리 쪽을 붙잡으려 하자 뱀이 몸을 뒤틀어 남성을 강으로 끌어당겼다. 남성은 물속으로 사라진 뒤 다시 수면으로 떠올랐지만 뱀이 그의 몸을 휘감았다.

동료들은 물로 뛰어들어 뱀의 머리와 꼬리를 잡아당기며 남성을 구조했다. 동료들의 도움으로 남성은 뱀에게서 벗어났다. 다행히 남성은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인도네시아는 비단뱀의 주요 서식지로 꼽힌다. 영상을 찍은 여행객은 “이 뱀은 우리가 본 것 중 가장 크고 강했다”고 말했다.

정봉오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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