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영을 유격수로? 30실책에 햄스트링 부상까지…KIA 위험 요소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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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타이거즈의 2025 오프시즌 핵심은 주전 유격수 박찬호의 FA 거취에 달렸다.
박찬호는 올겨울 FA 시장의 최대어로 예상 몸값이 100억원대까지 치솟고 있다.
다만 KIA는 박찬호 잔류를 최우선으로 두면서도 "무리한 오버페이는 피하겠다"는 입장이다.
2024 정규시즌 MVP 김도영을 유격수로 전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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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는 올겨울 FA 시장의 최대어로 예상 몸값이 100억원대까지 치솟고 있다. 리그 정상급 수비력과 주력, 우수한 스태미너를 겸비한 유격수이기 때문이다.
심우준의 4년 50억원 계약이 기준점이 되면서 박찬호의 가치는 더욱 높아졌다.
다만 KIA는 박찬호 잔류를 최우선으로 두면서도 "무리한 오버페이는 피하겠다"는 입장이다. 내부 FA만 6명(최형우, 양현종, 조상우 등)에 달해 재정 균형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다.
구단 내부 평가표에는 "과도한 지출 불가"라는 메모가 적혀있다고 전해진다. KT 위즈와 롯데 자이언츠의 적극적 관심 속에 협상의 난이도는 매우 높다.
박찬호 잔류 실패 시 플랜 B는 명확하다. 2024 정규시즌 MVP 김도영을 유격수로 전환하는 것이다. 김도영은 타율 0.347, 38홈런, 40도루, 109타점으로 최고의 선수였다. 그러나 위험 요소가 있다.

이범호 감독은 박찬호 이탈 시나리오에 대비해 내야진 개편을 고민 중이다.
김도영이 유격수로 이동할 경우 3루수 변우혁, 2루수 윤도현이나 김선빈 배치를 검토하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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