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 상위 시드를 노리는 레이커스, 돈치치가 말하는 레이커스의 강점은?

박종호 2025. 11. 11.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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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샬럿 호넷츠와 경기에서 121-111로 승리했다.

레이커스는 시즌 초반부터 주축 선수들의 결장이 있었다.

샬럿을 꺾은 돈치치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전날 애틀랜타전은 빨리 잊어버렸다. 우리가 원래 어떤 팀인지, 어떤 플레이를 할 수 있는지 오늘은 꼭 보여주고 싶었다. 어제는 너무 답답했고, 오늘은 반등했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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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메이커가 여러 명이라 예측 가능한 농구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게 강점이다”

LA 레이커스는 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샬럿 스펙트럼 센터에서 열린 2025~2026 NBA 정규리그 샬럿 호넷츠와 경기에서 121-111로 승리했다.

레이커스는 시즌 초반부터 주축 선수들의 결장이 있었다. 르브론 제임스(203cm, F)는 한 경기도 뛰지 않았다. 루카 돈치치(201cm, G-F)도 부상으로 잠시 자리를 비웠다. 그럼에도 레이커스는 상위 시드를 두고 경쟁 중이다.

연승 중이던 레이커스는 애틀란타에 발목을 잡히기도 했다. 그러나 샬럿을 만나 승리하며 8승 3패를 만들었다.

그 중심에는 돈치치가 있었다. 돈치치는 38점 7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공격을 주도했다. 야투 성공률도 무려 50%(14/28)이었다. 거기에 오스틴 리브스(196cm, G)와 루이 하치무라(201cm, F)가 각각 24점과 21점을 기록했다.

샬럿을 꺾은 돈치치는 경기 후 인터뷰를 통해 “전날 애틀랜타전은 빨리 잊어버렸다. 우리가 원래 어떤 팀인지, 어떤 플레이를 할 수 있는지 오늘은 꼭 보여주고 싶었다. 어제는 너무 답답했고, 오늘은 반등했다”라며 승리 소감을 전했다.

이어, “첫 쿼터 말고는 대부분 우리가 원하는 농구를 했다고 본다. 리브스, 스마트는 공격뿐 아니라 볼 움직임에서 도움을 줘서 나는 득점 외에도 여러 플레이메이킹에 집중할 수 있었었다. 우리는 플레이메이커가 여러 명이라 예측 가능한 농구를 하지 않아도 되는 게 강점이다. 지금 팀 분위기 확실히 살아났다고 느낀다”라며 팀의 강점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레이커스는 이번 시즌 리브스가 완벽하게 성장했다. 리브스는 시즌 초반이지만, 평균 30.3점 9어시스트 5.1리바운드를 기록 중이다. 올스타를 넘어 ALL NBA까지 노릴 수 있는 기록이다. 이적생 마커스 스마트(193cm, G)도 조금씩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수비뿐만 아니라 패스와 플레이메이킹을 통해 팀에 보탬이 되고 있다.

무엇보다도 돈치치가 역대급 활약을 펼치고 있다. 이번 시즌 7경기에서 평균 37.1점 9.4리바운드 9.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엄청난 활약으로 팀을 상위 시드로 이끌었고, 그는 강력한 MVP 후보 중 한 명으로 뽑힌다. 세 선수가 맹활약 중인 레이커스는 상위 시드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 중이다.

사진 제공 = NBA Media Cent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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