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대전 황선홍 감독, 10월 'flex 이달의 감독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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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이 2025시즌 10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10월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무패 행진을 달렸다.
황선홍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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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ORTALKOREA] 배웅기 기자=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이 2025시즌 10월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했다.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대전은 10월 열린 하나은행 K리그1 2025 3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무패 행진을 달렸다. 그 결과 대전은 10월에만 승점 9를 얻었는데, 이는 같은 기간 K리그1·2 전 구단을 통틀어 유일한 전승이며 최고 승률(100%)이다.
대전은 10월 첫 경기인 32라운드 포항스틸러스전에서 3-1로 승리하며 기분 좋은 출발을 했다. 이어 33라운드 제주SK FC전에서 3-1, 34라운드 포항전에서 2-0으로 이겼다. 특히 대전은 3경기 8골 2실점으로 뛰어난 공수 균형까지 자랑했다.
황선홍 감독은 뛰어난 리더십과 지도력을 인정받아 flex 이달의 감독상을 수상하게 됐다. 올 시즌 두 번째 수상이자 지난 2014년 4월 첫 수상 이후 통산 여섯 번째 수상이다. 이는 남기일 감독(8회)과 최강희 감독(7회)에 이어 역대 최다 수상 3위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황선홍 감독에게는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제작한 기념 트로피와 상금이 전달될 예정이다.
flex는 2023년부터 연맹과 K리그 공식 HR 파트너십을 체결한 국내 유일 HR 플랫폼 기업으로 K리그 경기장 내 통합 광고, 이달의 감독상, K리그 아카데미 HR 교육 과정 등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flex는 훌륭한 리더십으로 선수단이 목표에 집중할 수 있게끔 하는 하나의 팀을 만들고 모든 조직장에게 귀감이 되는 K리그 명장을 선정해 매월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하고 있다.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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