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잉코치로 계약한 이재원 “후회는 없다”

이정호 기자 2025. 11. 11. 19:3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화 이재원. 한화이글스 제공

자유계약선수(FA) 권리를 포기한 한화 베테랑 포수 이재원(37)이 플레잉코치로 계약했다.

한화 구단은 11일 “최근 이재원의 지도자 자질을 높게 평가해 플레잉코치 역할을 제안했다”고 전했다.

이재원은 구단을 통해 “처음 제안을 받은 뒤 아내, 가족들과 대화하며 많이 고민했다”며 “플레잉코치를 하는 것이 개인뿐 아니라 팀을 위해서도 도움이 될 것 같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한화에서 선수 생활을 잘 마무리하려고 했다”며 “(최근 2년 동안) 생각보다 많은 출전 기회를 받았고 팀 성적에 작은 보탬이 된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뿐이다. 후회는 없다”고 덧붙였다.

2006년 SK(현 SSG)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한 이재원은 2023시즌을 마친 뒤 한화로 이적했다. 올해엔 98경기에 출전해 타율 0.200, 1홈런 12타점을 기록했다. 이재원은 2025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얻었지만 신청하지 않았다.

이정호 기자 alpha@kyunghyang.com

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